그냥 방구석 좆문가의 의견이지만
개인적으로 강인이가 벌크업 하는것보다 체중을 좀 줄여서 날렵해지면
좀더 빨라지고 체력소모도 좀 덜 했으면 하는 바램임.
벌크업 해서 몸싸움이 좋아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단점인 느린스피드가 더 부각된거 같고
어쩔땐 전반전에도 몸이 무거워 보이고 힘들어 보일때가 많음.
맞아요
네이마르 처럼 좀 슬림한게 지구력도 좋고 회복력도 좋아지죠
몸사움은 좋고 힘은 좋은데 회복이 잘 안되서 한번 움직이고 좀 느려집니다 회복될 때까지
근데 본인은 스트렝스가 좋은걸 선수하는걸로 보여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방법이 없죠
딱 경쟁자 비티냐나 에메리 처럼 스림한 스타일이 더 이상적인데
기술적인 측면을 떠나 주전이라도 가능은 한지 의문이 들 정도의 가장 기본적인 피지컬에 문제가 있죠
그리고 님이 예로 든 선수들은 잘된 케이스고 결과적으로 보니 천재과인거지(엄청난 노력도 있었겠죠)
잘 안되고 나락간 케이스가 훨씬 많죠
저런 극히 일부 선수들이 있으니 이강인도 천재다?
아직 천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엔 많이 일러 보이네요
U20 골든볼 받은 선수들 전부 천재고 성공했을까요?
축구는 청소년들끼리 하는 스포츠가 아니죠
솔직히 이강인을 천재라고 하면 천재가 너무 많아져 버려요
일단 psg 주전들은 전부 천재겠죠
한국은 천재나 월클이라는 단어를 자국 선수에 너무 쉽게 붙여버리는 단점이 있죠
이강인 전에 천재라고 불리던 바르샤 3인방이 있었죠
다들 지금 천재같은 활약을 하고있나요?
어릴때부터 이강인 유명했죠..유스시절 레알 유스 감독이 직접 발렌시아에 전화 걸었서 이강인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고 하고..첼시는 꾸준히 스카우터 보냈다고 하고...맨시티는 달수네 브버지가 이강인을 상당히 좋아했다고 하죠...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유스감독이었나 유스 총괄책임자였나..그래서 이강인을 16세까지 꾸준히 지켜보았다고 하고 16세에 맨시티가 스카웃 했죠..그런데 발렌시아가 생활비 지급으로 이강인을 잡았고 이강인 친구는 맨시티로 갔다고함..이때 맨시티로 이적했다면은 포든 파머하고 같이 유스보내고 1군 콜업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봄.
언제 펩이 포든은 파우사가 없었다라고 인터뷰한적이 있는데...이강인은 스페인산이라 파우사를 할 줄 아는 유형임..딱 펩이 좋아하는 스타일...지금 PSG 루초도 이강인 너무 좋아하고 있고...
마요르카시절 이적상황만봐도 이강인 에이전시가 갑자기 영국에가서 PL 클럽팀 그중에 맨시티 사진을 올려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맨시티가 이강인 영입하고 지로나에 1년 임대 보낸다는 이야기였다고함..이것만 봐도 맨시티는 이강인을 상위권까지는 아니라도 늘 리스트에 올려 관심있게 보고 있다는 이야기임..이때도 만약 맨시티에 영입하고 지로나에 임대 갔더라면은 지난 시즌 지로나 미친 활약에 이강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아시안게임 아시안컵때문에..아무튼 지금 맨시티가 이적 시장이 열렸는데 영입할 선수가 없는 상태라...1군 콜업 가능성이 높았다고 봄...유스나 지금이나 이강인하고 맨시티하고 인연이 있는 클럽이라 언제가는 맨시티에 갈 것 같은 느낌임...다만 펩이 없는 맨시티는 솔직히....펩 아래에 있는 이강인...펩이 제대로 이강인 포텐 터지게 만들어 줄 것 같은데...
작성일 : 24-08-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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