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여자 축구는 강함
2011년에 여자월드컵 우승하는 기현상까지 만들었음
그리고 오늘 소식이 들려왔는데 왠 일본 여자 탁구 선수가 올림픽 끝내고 귀국해서는
"가미카제 특공대 전시회에 가고 싶다"
이런 인터뷰를 한 것임.
아하~~
일본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과는 다른 주파수가 있구나..
"국가" 관념이 있음
국가에 도움이 되겠다. 국가에 해가 되는 것은 하지 않겠다.
뭐 이런 식.
더군다나 일본 여성들은 좀더 사회적으로 냉혹한 현실에 익숙함.
한국 여성들은 여성들의 인권, 부당함과 피해에 관하여 그것에 호소할 기관, 집단, 제도 등이 많음.
하지만 일본은 여성 스스로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임.
일본 여성들은 혼자 모든 것을 감내하고 적응해야 하는 냉혹하고 비정한 환경에서 성장한 케이스
지하철 선로에 사람들이 떨어져도 일본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구경만 하거나 폰으로 촬영함.
그래서 한국인 유학생이 뛰어들어서 구해준 사건도 있었음.
저런 환경에서 성장한 일본 여성들을 한국 여성들이 육체적인 분야에서 경쟁하여 이기기 어려움.
위 사건에서도 단 한명의 남성도 처벌받지 않은 남성 위주의 사회가 일본.
피해를 호소해도 대부분의 일본 여성들은 되려 왜 일본이라는 국가에 먹칠을 하냐면서 여성들을 비난함
ㅋㅋ
국가주의 여성들이 되려 피해 여성들을 비난한다는 뜻.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냉혹한 현실에서 일본 여성들은 좀더 강인해지는 느낌이 있음.
여하튼 어찌되었든 앞으로 메치든 뒤로 메치든
일본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보다 좀더 강인해질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조건이 있다는 뜻.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광복절 기념으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