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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5 21:45
[잡담]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는 누가 수상할까요?
 글쓴이 : funk2
조회 : 712  

Who will win the Premier League Golden 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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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2023-24 시즌에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편안하게 차지했고, 최상위 리그에서 두 번 연속으로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31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이 아스날을 누르고 또 다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홀란드의 복귀는 2022-23 시즌에 넣은 36골만큼 강력하지는 않았고, 이번 시즌에 뛰어난 성적을 거둔 다른 선수들도 있어 이번 시즌에 그를 위협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는 다른 누군가가 득점 차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골든 부트는 다시 홀란드의 것이 될까? BBC Sport가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펴본다.

에를링 홀란드

홀란드는 뛰어난 마무리 능력과 시티의 경기 지배력으로 인해 다시 한번 퇴장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의 단순 통계 수치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맨시티에서 2시즌 동안 프리미어 리그 경기 66경기에서 무려 63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시즌 시티에서 45경기에 출장해 38골을 넣었습니다.

콜 팔머

맨시티 선수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그에게 가장 근접하게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전 맨시티 선수입니다.

콜 팔머는 첼시로 이적한 이후 런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골 앞에서 다작했고 지난 시즌 골든 부트를 차지할 뻔했습니다.

22세인 그는 2023-24 시즌 리그에서 22골을 넣고 11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며, 두 부문 모두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렉산더 이삭

알렉산더 이삭은 뉴캐슬에서의 첫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상당 기간 뛰지 못했지만, 2023-24시즌에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

24세인 그는 2022-23 시즌 22경기에서 10골을 넣었는데, 윙어로도 활약한 것을 생각하면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다.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중앙 포지션 덕분에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21골, 모든 대회 40경기에서 2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삭은 뛰어난 마무리 선수이고, 그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그는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올리 왓킨스

왓킨스는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의 영웅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는 19골을 넣고 13개의 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왓킨스의 골은 애스턴 빌라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한 4위를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훌륭한 시즌을 반복할 수 있을까요?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상당 부분을 놓쳤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가 그렇게 많은 골을 넣었다는 것은 인상적입니다.

이집트 공격수는 2017-18시즌, 2018-19시즌, 2021-22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자였으며, 32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지금 32세지만 프리시즌에는 날카로워 보였다. 가장 큰 미지수는 그와 리버풀이 새로운 감독인 Arne Slot 아래에서 어떻게 기능할 것인가이다.

손흥민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9번째 시즌을 맞고 있으며, 골 앞에서는 언제나 위협적인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윙어보다는 공격의 중앙으로 출장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그는 꾸준한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리그 35경기에서 17골을 넣었고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지금 32살이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부카요 사카

아스날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을 끝까지 이끌었고, 부카요 사카는 그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22세 윙어는 16골을 넣고 9개의 골을 도왔습니다.

그는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여 8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또 누가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까?

도미닉 솔란케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19골을 기록했고, 현재는 공격형 토트넘을 이끌며 자신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Darwin Nunez는 리그의 수수께끼로, 때로는 플레이할 수 없을 것 같고 때로는 깊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Slot은 Liverpool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로부터 더 많은 일관성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그는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맨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지난 시즌 19골과 8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며 팀의 주전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Joshua Zirkzee는 네덜란드의 유로 2024 스쿼드에 속해 있던 후 볼로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볼로냐에서 53경기에 출장해 13골만 넣었지만 유나이티드의 폼이 좋아진다면 그는 뛰기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 는 어떨까요 ? 그는 RB 라이프치히에서 훌륭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지난 시즌 그를 괴롭혔던 부상을 피한다면 홀란드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이반 토니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정지 처분으로 인해 놓쳤고, 복귀 후에도 골대 앞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리그 17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토니는 이번 시즌에 최고의 폼을 되찾기를 바랄 것이고, 크리스털 팰리스 팬들은 장-필립 마테타가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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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님 24-08-16 03:40
   
이건 그냥 홀란드아닌가..

나머지 선수들은 손흥민보다 득점을 많이 할지 의문..

특히 첼시선수 사실 골결이 좋았는대.. 운인지 골결인지 몇시즌 더지켜봐야됨

1~2시즌은 운빨이 가능함
마릴린분노 24-08-16 09:59
   
지금 이런게 문제가 아님 축협 ㄱ ㅂㅅ짓이 문제...
새벽에축구 24-08-16 19:14
   
할란, 왓킨스, 솔랑키, 살라 넷중 하나인데 살라는 감독이 바뀌어서 좀 봐야할 것 같고 솔랑키가 적응기 토트넘 시스템에 잘 적응하면 다득점이 가능하다고 봄. 그래서 살라 빼고 3파전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