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원정에서 이긴다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오히려 나름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준 건 좋았음.
뭐 애당초 토트넘이 텐백에 약한 팀이라 정통 원톱 샀는데, 그 선수가 부상이기도 하고.
토트넘은 공격보다 수비가 더 시급한 해결과제임. 특히나 판더벤 빠지면 그냥 답이 없음.
감독 전술이 문제기도 한데, 양 사이드백들의 수비력이 대단하지 못한데도 라인을 너무 올리니 수비가 불안할 수 밖에 없음. 특히나 드라구신은 판더벤도 아니고.
뉴캐슬한테 작년보다는 오히려 선전했던 경기였음. 슈팅들이 고자라서 그랬지. 결정력 차이가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