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엉킨 이어폰줄 마냥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를 정도
일단 감독은 여기까지가 능력한계인 것 같아. 변방에서 놀던 감독은 다 이유가 있는거지. 문제는 고집까지 쎔. 무능력한데 고칠 생각도 없어. 감독복권을 긁었지만 아무래도 실패한 듯
그리고 존슨 이쉑은 왜 자꾸 내보내는지 모르겠음. 그정도 기회줬으면 됐잖아. 베르너가 세모발이라 놀림받지만 존슨 이놈은 베르너보다 더 해.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존슨보단 훨 낫겠다. 선수기용 또한 감독의 무능을 보여준다 생각함
또 레비 새퀴는 어린 유망주만 잔뜩 사는 버릇을 버리질 못함. 이번에 최소한 굵직한 선수 2명은 샀어야 했어. 스트라이커 산 건 좋은데, 그정도까지 줬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비싼 값을 치렀고, 추가로 공격수들에게 창의적으로 공을 뿌려줄 미드필더나 아니면 우측 윙을 제대로 된 선수로 영입했어야 됐다
에휴 말해봐야 뭣할까 싶네. 그냥 답이 없어 이 구단. 빅6에 들어가 있는 것 자체가 EPL에 대한 모욕이다
쏘니, 빛카리오 없다고 가정하면 그냥 2부리그에서 빌빌대야할 팀임
작성일 : 24-09-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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