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 축구라는 범위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생각을 가진 듯함. 손은 그래서 어떻게든 게임을 조율하고 도움을 주려는 역할로 범위를 넓히게 됨. 마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 축구가 무슨 죄라도 되는 냥. ㅋㅋ 지금 토트넘에서는 빠른 역습이 일종의 죄임. 선수들이 그런 느낌을 풍김. 손의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역습은 죄.. 손이 슛팅을 많이 날리면 죄... 팀내 분위기가 이런 듯함. ㅋㅋ
빠른 스피드로 역습을 하는 축구가 죄라면 ... 그러면 도대체 어떤 축구를 해야 하나? 과거 바르셀로나 메시, 인혜, 사비 트리오때의 점유 축구? 심지어 그때도 빠른 역습은 있었음. 현재 토트넘은 빠른 역습에 미숙함. 점유 축구에 미숙한 것만 문제가 아니라 역습 축구에도 미숙한다는 뜻임. 역습 축구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님. 제대로 하는 팀은 리버풀과 맨시티, 아스날 정도임. 쉽지 않는 영역임.
그니까.. 토트넘 팀내 분위기가... 선수들이 빠른 역습 축구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듯함. 왜냐면 그 축구는 오로지 손을 위한 축구라는 느낌을 지니고 있다고 할까? 그러면 단순히 손을 위한 축구만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빠른 역습 축구를 죄악시한다면... 그게 축구팀인가? ㅋㅋ 아니 빠른 역습 축구를 죄악시하는 축구팀이 도대체 어떻게 축구를 할 수가 있지? 축구라는 스포츠는 빠른 역습 축구가 사실상 베이스에 가까운 것인데 ...
작성일 : 24-09-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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