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9-02 12:56
[잡담] 토트넘 선수들 탐욕 순위 "오도베르, 포로 심각"
 글쓴이 : 난민이라해
조회 : 2,243  


1. 포로        기대득점 0.21   슈팅 6회  유효슈팅 1회   키패스 1회  (슈팅 3회 수비블록막힘) 
2. 오도베르   기대득점 0.34   슈팅 4회  유효슈팅 없음  키패스 1회  (슈팅 2회 수비블록막힘)74분 뛰었음
3. 클루셉     기대득점 0.09   슈팅 2회                    키패스 3회  (슈팅 2회 수비블록막힘) 
4. 메디슨     기대득점 0.08   슈팅 2회  유효슈팅 2회   키패스 2회
5. 사르        기대득점 0.07   슈팅 2회  유효슈팅 2회   키패스 0회  (45분만 뛰었음) 
6. 손흥민     기대득점 0.13   슈팅 1회                    키패스 3회   (슈팅 1회 수비블록막힘)

토트넘은 감독이 교통 정리를 안하는건지..팀 에이스들이 슈팅 1~2회씩 때리고 있는데.. 
영점도 안잡힌 신인 유망주랑.. 풀백 따위가 슈팅을 3배이상 때리는게 진짜 골 때립니다.
탐욕도 정도껏 부려야지.. 참.. 결정적일때 패스만 줬어도 어제 최소한 1골은 더 넣고 무승부이상 했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파이널 24-09-02 13:02
   
어이가업어서 말이안나오네요..
대체 감독은 머하는사람일까요?
우리도아는데 감도기 모를리가요.그냥 방관하는건지 흥민이 더이상 잘나가는걸 못본다는건지..
오도베르 신인이넘 난사하고.포로는 대체먼가여?
     
난민이라해 24-09-02 13:05
   
원래 감독 스타일이 선수들과 친하게 안지내고 거리를 두는 유형입니다.
선수단을 장악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선수에게 거리를 두고 사이를 원만하게 가져가려는 성격이죠
          
파이널 24-09-02 13:08
   
난민님 말슴이맞는거같아여..자유로움을 주는거같은데..

그래도.이건.너무도가지나치죠..

결과를 바야자나요...결과들이 안조으면 개선을 해야하는데요
               
난민이라해 24-09-02 13:10
   
감독이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하면 교통정리도 하기 힘들고 개선이 힘들것 같네요..
일중뽕싫어 24-09-02 13:03
   
프리킥 찰때 그렇게 싸우고 서로 차겠다고 하는거만 봐도 포 감독은 선수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 같음.
매 경기 계속 서로 차겠다고 하는거 보고 판단내린 거임.
다만 코너킥만은 정해진거 같음.
     
난민이라해 24-09-02 13:06
   
포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유를 너무 주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비슷한 축구를 지향하는 펩 감독도 포지션 플레이로 선수들간에 동선 제한을 두고 지키는데.. 답답하네요
     
파이널 24-09-02 13:07
   
참 이해가안가는 상황입니다 일중님.
이런거만바도..포스텍은 빅리그 탑팀 감독급은 못대는겁니다
꺼먼고양이 24-09-02 13:25
   
어제 경기서 사르의 슈팅 2개는 가장 좋은 슈팅이었고 그 상황서는 때리는게 맞죠. 암튼 뉴캐슬과 비교해 봤을때 토트넘 선수들의 움직임은 소위 말해 뻔한게 대부분이었고 뉴캐슬은 잘 짜인 톱니바퀴처럼 움직이더군요. 공을 잡았을 때 다른 누군가의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반드시 따르고 패스도 아주 매끈하게 즉각 이루어지고요. 토트넘은 점유율이 높은 순간에도 마치 우리 국대 보는듯 횡패스, 백패스가 주류라 실속이 없는데다 선수들이 대체로 정교함이 떨어져 위협을 느낄만한 패스도 드물고요. 일단 패스, 패스 하지만 패싱 능력이 딸리는게 눈에 확 띄고 상대가 자리 잡기 전에 빠르게 연결이 되야 하는데 속도에 있어서도 영....데스크 해체되고 계속 그렇습니다만 그나마  케인이라도 수비 찢는 패스가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그걸 해줘야할 메디슨도 영 삽질이고 해서 참 힘들어 보입니다. 이건 뭐 결과 안좋으면 손흥민이 가장 무거운 짐을 지는데 정작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전술도 아니고 다른 선수들이 자기들 끼리라도 잘 풀어나가는 것도 아니니 이거 참. 홀란드도 토트넘 오면 골 넣기 힘들겁니다. 뭔 패스가 가야 골을 넣지. 데 브라위너를 비롯해 맨시티 선수들 패싱 게임 하는거 보면 토트넘이 왜 우승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지 잘 나오죠.
     
난민이라해 24-09-02 13:32
   
감독 전술에서도 실패 입니다.
이전에도 뉴캐슬전에 썼다가 실패한 전술 그대로 들고 나왔는데.. 뉴캐슬 감독은 압박 할때
토트넘 선수들마다 1대1 대인마크 압박 시켜서 지난 경기에서도 재미 봤는데..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해서 똑같이 당했고 답답한 경기가 이어질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감독 탓만 있는건 아니죠.. 선수들에게도 분명 문제점이 많습니다.

각 선수들마다 전부 1대1 대인마크 압박을 시켰다고 해도.. 기회는 여러번 만들었고..
세밀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만들 생각도 없고 패싱력도 떨어지고.. 무작정 슈팅 난사..
오도베르, 포로가 날린 슈팅이 팀 전체 슈팅의 절반 입니다.. 절반..
압박에서 벗어나 겨우 겨우 살린 팀의 기회를 둘이 날려먹은게 어마 어마하단 뜻이죠
          
꺼먼고양이 24-09-02 14:12
   
예 미리 짜여진 세밀한 플레이는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 정교한 크로스나 쓰루 패스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억지로 만들려고 수비수 밀집 지역서 패스를 우겨넣거나 드리블하다 뺏기기 일쑤더군요. 뉴캐슬 득점 장면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지요. 뭔가 선수들 능력이 소위 말해 2% 부족합니다. 잘 풀리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가 너무 커요.
항문냄새 24-09-02 13:48
   
자신있으면 슛하는거지 먼 탐욕순위야.
슛은 스트라이커만 차야됨?
토트넘 난사쟁이들 보다 여기서 이런글 싸제끼는 
늙다리들이 더 추해보이는구먼.
     
난민이라해 24-09-02 14:11
   
두명이 10회 때려서 1번 유효슈팅 난사가 나왔는데도
참 일뽕 어그로 아니랄까봐 신났네요.. 닉네임명 대로 노네..
          
항문냄새 24-09-02 14:18
   
이 병진샠히는 즤글에 반하면 무조건 일뽕이네.
               
난민이라해 24-09-02 14:19
   
댁이 어그로인건 이게시판 사람들 다 아는 사항인데.. 뭘 새삼스럽게^^ 아닌척 뻥구라를 ㅋ
o아님 24-09-02 13:51
   
슈팅해서 유효슛되면 문제없는듯.. 줏어먹기도가능하니

근디 무모한슈팅은 탐욕그자체..
     
난민이라해 24-09-02 14:12
   
오픈 찬스에서 중거리 슈팅도 때렸다가.. 세밀하고 조직적인 연계 플레이로
기회 만들어서 슈팅도 때렸다가 적절히 조화가 되면 문제가 없는데.. 이건 뭐.. 슈팅 난사 대회 수준
눈팅만5년 24-09-02 13:54
   
수비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편한가
흥민이만 페널티박스 근처오면 두세명이 슛각도 막아버리면 되니까 그래서 흥민이를 낚시용으로 쓰는데
오픈찬스 만들어 줘도 떨거지들이 골을 못넣어 키퍼 정면이거나 유효슛도 안되니

탐욕보다는 흥민이 어글끌고 다른쪽에서 득점하는 감독 전술인거 같은데 솔랑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머진 골 넣을 능력이 안됨 포로 수십번 차서 한골 넣으면 그게 성공한건가? ㅋ
     
난민이라해 24-09-02 14:15
   
지난시즌도 손흥민이 골을 많이 넣어서 팀평균 기대득점 대비 골이 상승한거지..
그거 빼면 기대득점 대비 골결정력이 별로죠..
솔직히 전문 공격수보다 풀백, 미드필더는 결정력이 낮을수 밖에 없는데..
뭔 미드필더, 풀백이 난사질 하는 스타일로 계속 가는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눈팅만5년 24-09-02 14:39
   
문제는 흥민이 몰아주고 싶어도 흥민이는 집중 마크 당하는데
이걸 뚫는 공간패스 등을 넣어 줄 사람이 없어요 메디슨 따위로 택도 없죠
               
난민이라해 24-09-02 14:44
   
가장 아쉬웠던건.. 오도베르가 패스만 해도 골키퍼와 1대1로 이어질 찬스..
결정적일때 클루셉스키의 존슨 무시하고 패스 하다가 상대편에게 넘겨준거
이2개 장면이 가장 아쉬웠네요..
무한용병 24-09-02 14:11
   
탐욕 슛의 대부분은 스텟 챙기기...
프로 선수로써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다만, 본인 스탯 챙기려다 팀플 망가지는건 생각안하기 때문에 실패시 욕먹는거임.

어제 경기에 사르의 슛은 팀플(또는 약속된 플레이)이었던 거였고,
포로의 슛 하나와 오도방구 슛 두개는 팀플과는 거리가 멀었음. (포로는 입단 첫 시즌 부터 그랬음... 선수 성향인듯... )
     
난민이라해 24-09-02 14:16
   
개인 스탯 챙기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그것도 적당히 욕심을 부려야하고
팀플을 저해하는 수준까지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댁의 의견과 비슷한 맥락인것 같네요..
          
항문냄새 24-09-02 14:23
   
이 병진은 EPL이 무슨 고등학교 축구인줄 아나.
믠 양보타령이고 멀 적당히야..
프로선수가 지 밥그릇 챙긴다는데 먼 덜떨어진 사고로 훈계질이야.
               
난민이라해 24-09-02 14:27
   
으구 우리 일뽕 어그로 또 괜히 열받아서 발끈했네요^^
양보가 아니라 축구는 팀플레이가 기본인 스포츠 입니다.
혼자서 개인 스텟만 신경쓸거면 축구가 아니라 개인 스포츠를 해야겠죠.. 일뽕 등신아 ㅋ
                    
항문냄새 24-09-02 14:35
   
아 축구는 팀플레이가 기본이었어.
아 난 왜 몰랐을까.
그래서 국대가 홍명보를 선임해꾸나
정말 대다나신 통찰력이시군
                         
난민이라해 24-09-02 14:37
   
팀플레이가 기본이 아니라면 애초에 패스조차 할 필요도 없이
각자 도생 혼자 드리블로 다 제끼고 넣어야죠^^ 그런것도 모르는 지능 수준..
아도르 24-09-02 14:33
   
포로가 그렇게 슛난사하다 한두번 먹혀서 그런가 수비수가 최전방 공격수보다 더 슛을 많이 때림.어제보니 오도베르도 장난아님
     
난민이라해 24-09-02 14:35
   
지난 시즌도 30번 이상 슈팅 때리다가 1골 넣었었나.. 그정도 수준인데도
계속 경기마다 때리다가 수십번에 한골 결국 넣더군요..
30번 40번이면 팀의 전체 한경기 슈팅 회수를 넘는 수준이라.. 솔직히 어느정도는 제한을 둬야 한다고 봅니다.
뚜비탕 24-09-02 15:02
   
6회 슈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비색기가 수비는 좃도 못하고 슈팅욕심만 ㅆ벌 ㅋㄱㄱ
     
난민이라해 24-09-02 15:05
   
만약 인버티드를 넘어선  공격 지향 풀백이라서 수비를 소홀히 했다 가정해도..
키패스 1회 슈팅 6회는 도가 지나치죠.. 기회라도 많이 만들면 몰라.. 팀 기회 허공에 날려 먹는 수준..
viduka 24-09-02 16:15
   
그냥 답이 없어요 포로새키는 예전부터 일관되게 저지랄을 했으니 ...ㅋㅋㅋ 어이가 없는 이젠 프리킥도 지가 차려고 우겨대는
     
난민이라해 24-09-02 16:17
   
슈팅 정확도라도 높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사르보다도 못한 정확도로..
오지게 날려 쳐먹으니 답답할수 밖에 없네요^^
공격진 3명 합쳐서 슈팅 5회 찼는데.. 지 혼자서 더 많이 찬게 기가 막힙니다.
환승역 24-09-02 16:59
   
사르 슈팅은 당연히 해야되는 상황이었고, 메디슨 클루셉스키는 그간 보여준거라도 있는 선수들이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됨. 근데 포로는 지난 시즌도 그렇게 난사해놓고 3골 밖에 못넣어서 오히려 팀 공격에 마이너스였고, 오도베르는 이제 들어온 놈이 바로 앞 더 좋은 위치에 팀내 최고 득점력을 가진 선수가 있는데도 무리한 슈팅을 하는게 참...
     
난민이라해 24-09-02 17:02
   
사르 슈팅은 팀플레이의 결과물로 볼수도 있긴 합니다. 어찌 됐든
패스 연계후 오픈 찬스가 열린 상황이니 그렇다 쳐도..
포로는 지난시즌도 그렇고.. 가끔 뽀록슛이 들어갈뿐.. 너무 많이 때려서 기회 날려먹는게 너무 많아 짜증이 나네요. 오도베르는 패스만 했으면 1대1 찬스 1골 유력한 상황에 탐욕 부린거 미친짓에 가까웠구요..
안전지대 24-09-02 20:24
   
똥꼬냄새 저 ㄱ  ㅐ자슥머냐 !?그럼 스틀커가 전나 운동장만 띵겨 다니냐!? ㄱ ㅐㅈ ㅏㅅ ㅡ ㄱ아?패스를해야지 ㅅ ㅂㄴ ㅓㅁ아!?비기든 이기든하지!?
     
난민이라해 24-09-02 20:48
   
아이디 닉네임처럼 놀긴 하더군요^^ 항상
전략설계2 24-09-03 01:02
   
감독이 원하지 않으면 포로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다른 팀에서 풀백이 슛을 6개 쐈으면, 다음 경기 나오겠어요.

감독 작전이
풀백 보고 개떼같이 들어가서 혼전 속에서 누구라도 차 넣어라는 식이니..

풀백을 공격하라고 전진시킬 때 예견된 결과지죠.

저런 이상한 축구  안 보려면,
감독 교체만이 답이다.
전략설계2 24-09-03 01:09
   
오도베르가 2게임째인대..

이런 축에도 못 드는 신입이 패스 안 하고 슛 4개 때렸다면,

팀웍이 좋은 게 아니라,
개판인 것이죠.

팀이 순서가 없는 거에요.
슛 하라고 공격수 있는대.

기나 고동이나..
온지 얼마 안 된 늠까지 공격수한테 패스 안 하고
지 맘대로 슛 날리면..

팀웍이 개판인 겁니다.

그러니, 프리킥 한번 찰라면 지들끼리 싸우고..

수미 비수마까지 프리킥 찬다고 난리치고..

프리킥 찰 때 팀이 저 지경이면,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리더감이 전혀 아닙니다.

팀이 규율이 잡혀야지..

어린 후배들한테 살갑게 대하고, 경기 중에 지시하면서 손짓한다고 해서
주장이 아녀요..

프리킥 하나 누가 찰 지 제대로 안 잡힌 팀이 뭘 잘 하겠어요.

흥민이가 주장하면서..

슛 차는 것도 그렇고.
프리킥 하는 것도 그렇고.

팀에 질서가 없어요..

토트넘 이번에 감독 바뀌면 주장도 같이 바뀌고
흥민이는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