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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9-02 19:45
[잡담] 엔리케가 아주 개엿가튼 이유가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222  

감독이라면 누구나 더블스쿼드를 원하지만
A 주전조에 B 서브가 모두 영건인 경우는 없슴
누가 야망있는 선수가 서브에 만족하겠슴
이런 더불스쿼드 운영하려면
감독이 선발,교체 타이밍을 적절하게 혼용해서
불만을 최대한 없애야하는데..
지금 엔리케는 강인에게 나갈 구실을 억지로 만들어줌
강인이도 어느덧 내년2월이면 24세가 됨
이제 진짜 황금기를 맞이할 시기에
서브로 만족하리라 보지않음

파리가 뭐라고..
이 ㅅㅂ랄 클럽은 다음시즌에도 또 유망주들
긁어모을거임/
그것도 한결같이 강인이 22M 보다 높은 몸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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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4-09-02 19:52
   
애초에 처음 파리간다고 할때부터 불안하긴 했습니다.
파비앙도 챔스때 뎁스가 얇아서.. 음바페 네이마르등 부상 당하는 순간..
후보 선수나.. 로테이션 자원이 별로라서 충격적이였다..

그래서 파리는 이제 정책상 유망주로 가득 채우는식으로 바뀔거다.. 라는 식으로 말했죠..
즉.. 가면 경쟁이 매우 빡셀거라고 예상이 됐습니다.

차라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애스턴빌라를 갔어야 했죠
     
축구매냐 24-09-02 20:03
   
강인이 어릴적부터 꿈이 챔스 우승. 월드컵 우승이라서요.ㅠ.ㅠ
파리에서의 선수경험은 타격감을 얻은 강인에게 반드시 나쁜건 아니죠.
근데 지금은 더이상 배울게 없어서 이제 주전조로 활약할 팀을
모색해야할 시기라고봅니다.
          
난민이라해 24-09-02 20:38
   
하긴 선수에게 우승의 꿈은 너무 크긴 하죠.. 리그 우승 해봤으니 이젠 주전으로 뛸
좋은팀으로 가야겠네요
               
축구매냐 24-09-02 20:43
   
맞아요. 이젠 주전조 활약이 중요
물하나 24-09-02 20:15
   
파리를 왜 갔긴
트로피 여러개 들어올리고 싶어서 갔겠지
건달 24-09-02 21:30
   
더 이상 배울게 없으면 떠나야지
태권부인 24-09-02 22:31
   
이강인이 원했던 파리는 음밥해 네이마르가 건재한 네임드클럽에 자신도 그 경험을 같이하고 싶어했던 것인데 지금은 프랑스 유망주클럽의 서브멤버가 된 꼴이라.....딱히 파리 나아가 리그앙에 머물 이유가 없어졌음.
더욱이 세리아 나 epl에서 오퍼가 올 정도로 갈 곳이 없는 것도 아니다보니 올 겨울 고민해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