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난시즌 로셀소, 호이비에르, 스킵, 페리시치, 다이어, 로얄도
토트넘에서만큼은 못했고 활약도가 매우 저조했죠..^^ 로셀소, 페리시치, 다이어는 뛴시간이 매우적고
그나마 나간 애들중에.. 백업으로 조금 뛴게 호이비에르, 스킵, 로얄 세명인데 셋다 전력외로 분류할 만큼 활약도 못했구요..

베리발, 그레이중에 랑게 디렉터가 영입한 애도 있을테니 유망주가 터져주길 기대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랑게 디렉터가 애스턴 빌라에서  왓킨스,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매티 캐시 영입해 성공했던적이 있으니..
희망고문일지라도 유망주가 스킵, 호이비에르 이상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문제는 경기수가 많아지는데 감당이 가능하냐는거겠네요.

페리시치는  인대부상으로 나가리된거라.. 얘는 오도베르로 대치된거라 무난할거같지만..
중원 뎁스는... 달랑 4명이라 문제될듯여.. 부상에  카드누적된 상황이되면 교체선수도 없슴.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 나가지도 않았는데  호이비에르는 리그 경기만 36경기 8경기 주전, 스킵은 21경기 5경기 주전이었슴.
중원에서만 지난시즌정도 부상, 퇴장, 경고누적  나오면 힘들어질판임..

게다가 왼쪽풀백/왼쪽 센터백은 벤뎁 혼자 맡는 격이고 (레길론 있지만 안쓸듯)
센터백도 겸하던 로얄대신 이번시즌 뛰는게 스펜스라.. 이것도 아마 그레이가 풀백도 뛰어서 스펜스 쓴거같은데..
그냥 12월까지 함  해보고 1월 이적시장 열리면 선수 영입할거도  같음.. 쓸수없을거같은 유망주 선수는 걍 임대내보내고

엔지 감독은 리그와 컵경기 병행하는 능력도 부족함.
지난 시즌이 그랬고 전술 자체가 선수들 갈아서 하는 방식이라 더더욱 그럼.
그래도 혹시나 했지만 지난 경기들 보니까 그냥 망했다고 보면 됨.

일단 스쿼드 안좋은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감독의 전술이 좀 많이 부족한거 같음

특히 수비전술 세트피스수비 이런거 처참한 수준임.

작년 리그 1위 달릴때 공격 엄청 잘될때, 괜찮은 감독이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손흥민의 말도 안되는 결정력 덕분에 그게 가능했던거임.

메디슨, 포로 같은 선수들 탐욕은 그때도 많이 보였지만

팀이 잘나가고 이기니까 그냥 넘어간거지, 사람들이 그때 메디슨 뭐 좋았다 하는데

지금 경기들도 만약에 손흥민이 기회와서 딱 넣고 이겼으면, 메디슨 엄청 빨았을 거임.

즉. 다른 팀들이 손흥민 집중 견제 하는게 보이고, 손흥민에게 기회가 줄어들자

토트넘은 그냥 아무것도 안되는거.

애초에 손흥민한테 2~3명이 붙는데, 그거 활용못하는 스쿼드와 전술임.

만약에 또 손흥민이 비상식적인 결정력으로 폼이 올라와서 날뛴다면 챔스 노리거나 유로파가 가능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전술과 선수들의 기량미달과 탐욕으로 계속 된다면

딱~ 8~10위 수준임.

재수없으면 그 아래로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