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는 로마때도 주전이 아니었고
이후 파르마 피오렌티나 볼로냐등에서도 이전 같은 임팩트는 없었죠
박지성은 맨유에서만 7년 버텼고 psv에서도 첫시즌 빼고 2시즌 동안 잘 했고 클럽/대표팀 커리어도 차이가 많이 나서
일본인들 조차도 진지하게 박지성에 갖다 대지는 않습니다
당시 90년대 후반 드물었던 빅리그 개척자 파이오니어란 표현을 자주 쓰고
대표팀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격 선수정도

98-99 시즌 22살 페루자 33경기 / 10골 / 7도움
99-00 시즌 23살 페루자&로마 30경기 / 5골 / 8도움

00-01 시즌 24살 로마 15경기 / 2골 / 3도움
01-02 시즌 25살 파르마 24경기 / 1골 / 4도움
02-03 시즌 26살 파르마 31경기 / 4골 / 5도움
03-04 시즌 27살 파르마&볼로냐 29경기 / 2골 / 7도움
04-05 시즌 28살 피오렌티나 20경기 / 0골 / 6도움
05-06 시즌 29살 볼튼 21경기 / 1골 / 3도움
[출처] 나카타 히데토시 해외 스탯 기록|

페루자때 잠깐 2년 반짝 한거 빼고 그냥 벤치 멤버죠.. 아시아에서 과대평가가 심한 선수
반면에 박지성은 소리 없는 영웅.. 저평가된 선수라서..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박지성은 맨유에서 7시즌 동안 총 27골.. 유럽 통산 350경기에 나서 46골을 넣었기 때문에

압박이 좋은 저평가 된 선수가 박지성이라.. 잠깐 반짝였던 나카타와는 상대조차 안됩니다.

기성용 선수도 커리어하이 EPL 8골 넣고 무릎부상으로 고생 하며 여러팀을 전전했기 때문에..
기성용에게 실례이지만 나카타는 기성용 선수와 비슷한 스탯으로 보이네요

제가 중딩때라 기억에 잘 없는데 이상하리만치 나카타 고평가 하더군요. 기록으로만 보면 페루자인지 뭔지 듣보잡 클럽에서만 반짝했고 그 이후에는 토티 백업이었고 줄곧 나락행인데..

나카타는 일본에겐 박지성같은 선수지 박지성하고 비교는....
나카타 이후로 일본선수들 대거 유럽에 진출했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