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가 등번호 23표시했다네요
포로 맨날 홈런만 때리던데
누가 포스테한테 손흥민 국대 프리킥골 모음 영상 좀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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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퍼스웹은 4일 '토트넘에 이상한 순간이 발생했고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조언을 구했다'며 프리킥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프리킥을 얻었을 때 포로와 매디슨 모두 프리킥을 차고 싶어했고 둘은 합의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벤치를 향해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고 드라구신이 코치진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한 손에 두 손가락을, 다른 손에는 세 손가락을 펴서 포로가 프리킥을 차야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포로의 등번호는 23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