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이가 아직 제대로 호흡을 맞추지 못해서.. 아직은 완벽히 적응한것 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이적 하자 마자 호흡 맞출 시간도 없었는데도.. 그정도 경기력이면 양호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손발 맞추고 조직력이 맞아 들어가면 더 잘하게 될것 같네요..
물론 분데스리가 압박에도 잘 적응해야겠죠^^ 더 한단계 성장하길 기원해봅니다.
보 헨릭센 감독의 마인츠는 3백 쓰는 팀이라
다름슈타트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보 헨린센 감독이 주로 쓰는 3421으로 나왔죠.
홍현석선수도 데뷔전인 우니온 베를린에서와 같이 전방 우측 2선에서 뛰었구요.
마인츠 감독은 전방 톱 뒤에 2선 두명 넣고 그중 하나는 이재성을 쓰는데 경기중에 이재성을 한칸 내리거나 올리면서
전술적 변화를 꽤하는데 여기에 홍현석 또한 이재성 쓰듯이 올리고 내릴것 같네요.
이재성의 전방 2선 파트너인 오니시보나 아르만도 지프의 퍼포먼스가 별로지만
2선 뒤를 받쳐주는 미들자원인 중미와 수미역의 사노와 나딤 아미리(혹은 글레이버)도 사실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는 아닌지라
상대팀에 따라 홍현석을 이 둘의 자리 중에 하나에 넣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