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9-04 21:56
[잡담] 지금 홍현석 4-3-3 우측 윙어로 뛰는데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264  

확실히 윙어보다는
공.수 가담 활발 중앙 지배율을 올리고 패스웍을 잘 하는 유형이라서 
인버티드 윙 보다는 중앙 8번자리가 더 잘 어울리는 선수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난민이라해 24-09-04 22:08
   
중미, 공미가 주포지션이고 나머지 포지션은 그냥 멀티플레이어로서
보조적으로 뛸수 있는 수준이죠.. 그것만 해도 중소팀에게는 많은 범용성을 가져다주니 플러스 요인이긴 하니깐요
     
축구매냐 24-09-04 22:19
   
저번 슈투가르트 경기에서처럼 재성. 현석 투공미가 마인츠 최고의 전술같더라구요.
          
난민이라해 24-09-04 22:27
   
현석이가 아직 제대로 호흡을 맞추지 못해서.. 아직은 완벽히 적응한것 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이적 하자 마자 호흡 맞출 시간도 없었는데도.. 그정도 경기력이면 양호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손발 맞추고 조직력이 맞아 들어가면 더 잘하게 될것 같네요..
물론 분데스리가 압박에도 잘 적응해야겠죠^^ 더 한단계 성장하길 기원해봅니다.
순대해장국 24-09-05 01:18
   
보 헨릭센 감독의 마인츠는 3백 쓰는 팀이라
다름슈타트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보 헨린센 감독이 주로 쓰는 3421으로 나왔죠.
홍현석선수도 데뷔전인 우니온 베를린에서와 같이 전방 우측 2선에서 뛰었구요.

마인츠 감독은 전방 톱 뒤에 2선 두명 넣고 그중 하나는 이재성을 쓰는데 경기중에 이재성을 한칸 내리거나 올리면서
전술적 변화를 꽤하는데 여기에 홍현석 또한 이재성 쓰듯이 올리고 내릴것 같네요.
이재성의 전방 2선 파트너인 오니시보나 아르만도 지프의 퍼포먼스가 별로지만
2선 뒤를 받쳐주는 미들자원인 중미와 수미역의 사노와 나딤 아미리(혹은 글레이버)도 사실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는 아닌지라
상대팀에 따라 홍현석을 이 둘의 자리 중에 하나에 넣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노 하는걸 보면 그자리에 백승호가 들어갔다면 더 나았을텐데 합니다.
     
축구매냐 24-09-05 03:04
   
4-3-3 이 아니라 3-4-2-1였군요.  공격시에는 이재성.홍현석 투공미
수비시에는 3-5-2로 이재성이나 홍현석 모두 좌우 상대 공격에 따라
8번 역할을 해야겠더라구요, 마인츠 볼란치가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