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번에 부상 났을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아니, 콩크리트에서 자빠지는것도 아니고
제는 왜 저렇게 뼈가 잘 뿌러지는거야 하고서, 낙법(자빠질때) 충격 완화 하는식으로 넘어지는걸
좀 신경써야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넘어지는것도 기술인건데, 자기 몸의 스피드, 그리고
특정상황에서 몸이 균형을 잃었을때 감감적으로 넘어지는 감각이 너무 둔한것같기도 하고,
다른 해외 선수들은 자빠질때 잘도, 자연스럽게 넘어지면서 존나 아픈척 잘하더만, 얘는
어째 넘어질때 특정 부위에 충격을 그대로 받으면서 화를 돆우니 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