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 관련해서는 유튜브에서 전문가(해설자)들이 나름대로 설명해 놓은 영상들을 찾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일단 이런 중단 사태는 2차전 이후 거의 처음인 정도로 사례가 많지는 않을겁니다.
간단히는 우승팀을 공석으로 두고 리그를 마무리하는 정도로 얘기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EPL같이 우승팀이 거의 가려진 상태에 경우에도 그렇게 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이고, 또 순위 경쟁 싸움 자체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기 때문에 챔스,유로파,강등 과 같은 순위가 필수적으로 가려져야 하는 부분을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는 사실 필요한 상태인것 같더라고요.
연기, 중단, 무관중 강행 정도의 세가지 안 중에 어떤 방식으로 할지에 대해 모든 리그가 결정된 것은 아니고 세부적인 상황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WHO의 지침상 병명에 지역명을 붙이지 못하게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정확히는 코로나19가 정식 명칭임에도
조중동을 비롯한 일베나 우익 보수쪽에서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우한 폐렴, 우한 바이러스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쓰며
왜 못쓰게 하냐? 중국 눈치 보냐 라는 프레임 작업을 하고 있죠.
이 얼마나 유치한 짓들인지..
모르고 그러시는 거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대체로 이 프레임을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일베나 보수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아니면 조중동 같은 보수 언론 매체를 탐독하시는 분이거나..
그런쪽 아닌한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곳들은 거의 없으니까요.
저는 WHO가 명칭한 코로나 19의 경우 중국의 입김이 작용한 네이밍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우한 코로나 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 '차이나 바이러스' 라고 명칭한 것과 같은 맥락이죠. 조선일보 따위가 뭐라 부르든 상관없습니다만 '중국 바이러스' 보다는 최초 발병 사유가 우한 세균 연구소로 추정되는 상황이니 개인적으로 '우한 코로나' 가 더 적절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말귀를 못알아 듣고 본인 뇌피셜만 부르짖네요..
중국의 입김이 거기 왜 작용하나요?
중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던 지침인데요?
그 지침이 이번 코로나 이후에 만들어진 지침이라면 님 말이 맞겠지만
그게 아닌데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올 수가 있나요?
퓽신들 농간에 좀 놀아나지 마시고 정신 좀 차리세요.
미국에서도 '중국 바이러스'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개같은 조X일보, 일베따위하곤 상관없이 제 의사표현에 입각해서 '우한 코로나'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대신 '우한'을 명칭에 붙인 이유는 애초에 이 사단을 만든 중국의 책임을 잊지 말자는 의미일뿐 국내 정치 상황과는 무관합니다.
애시당초에 한국에서 발병한 것도 아닌데 왜 명칭가지고 논란이 일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입장에서야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되는거 아닙니까?
작성일 : 20-03-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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