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 발 맞고 뒤로 흐른 볼을 스위스 선수가 넣었기 때문에 온사이드 아닌가요??그렇게 따지면 한국-독일전에 나온 김영권의 골도 오프사이드에요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 선수(이호)의 발 맞은 상황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지만 그 이전에 이미 오프사이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그 상황 바로 전에 나오는 장면에서 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했네요.

근데 백패스하고 굴절은 다르죠.

그건 온사이드 맞구요, 그 이전에 전진패스 보시면 엄청나게 확연한 오프사이드에요.
패스하는 순간만이 아니라 공이 이미 반정도 굴러간 상황에서 영상을 멈춰도
아직 한국선수보다 몸한개 이상 뒤에 있어요.
저 영상에선 6분 10초쯤 보시면 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AnTNhHr0EA0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면 여기서 0초, 17초 때 보시면 되구요

신문선씨만 욕 오지게 먹고 퇴출됨. 오프사이드 맞음. 그땐 우리나라 축구 보는 수준이 오늘날 같지 않죠.

결론적으로 오프사이드가 맞아서 오심이 맞다고 합니다. 신문선씨의 주장이 틀렸는데, 그렇다고 신문선씨가 퇴출될 일은 아니었죠.

잘못 적었네요. 수정안되서 죄송. 업사이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골 맞음

스위스 골 아니라고 오심이었다고 국제심판이 증명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영상 보시면 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은 보시고 말씀하세요. 시간 없으시면 6분 10초 부근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거 몇명 가르쳐줬었는데 워낙 오래돼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더군요.
결론적으로 신문선 위원 말씀처럼 논란된 장면은 오프사이드 아닌 게 맞는데
다만 그 직전 플레이에서 이미 확연한 오프사이드였어요.
이거 외국 캐스터 버전으로 봐도 논란된 장면만 봐서 그 장면은 간과하더라구요.
결국 부심이 오프사이드 때 기를 안 들고 조금 지나서 온사이드 플레이 때 들어서 그런 거죠.

그거랑 논외로 신문선은 당시에 축덕들에게 엄청 욕듣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축구에 대한 지식이 왠만한 집구석 축덕들보다 못한 상황이었고 중계때 선수들
이름을 숙지 못해서 버벅대는 경우도 있었고....기술적 설명보단 골이예요..
이런 추임새 밖에 없어서 퇴출하자는 얘기가 많았습니다..그러고 나서 젊은 해설자
들이 많이 나왔죠...

헐 그때 부심도 보고 있었네요
축구 변방국가의 슬픔 이죠머
찾아보면 아시아국가들 이런경우
많이 겪었을 거에요

이 당시 넷상에 100만명이 항의메일 보내면 재경기한다더라는  떡밥에 전국민이 낚여서 피파 공홈 사이버테러하다가 급기야 피파 공홈에서 한국 ip 블락시킨일도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는 극소수의 정상인들은 매국노 취급빋고 ㅋㅋㅋ

당시 한창 논란이 됐던 장면(이호 발 굴절)은 온사이드가 맞습니다.
그 이전에 오프사이드 장면이 있던거구요.

오프사이드 맞는데
주심권위를 뭐라할수는 없는거죠
스포츠경기에 당하는 국가적 불이익
꽤 많습니다

2002때는 그러지 않아서
행복했였죠

요샌 국제경기에서 당하는 불익비율이
많이 줄긴 했어요

이 당시 오프사이드라고 주장했다가 네티즌들에게 심하게 털렸던 기억이..

저때 피파회장이 스위스인이고 정몽준이랑 사이도 드럽고
말도 많았죠
더럽기로 유명해서 매수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심판 매수를 의심할 정도의 오심까지는 아닌 거 같고요.
그냥 심판이 놓친 것 같습니다. 조별예선 통과가 걸린 너무 결정적인 오심이라 우리나라로서는 억울한 오심이었죠.

저 장면뿐 아니라 게임내내 편파 판정같은게 많았었던 기억이네요
그러다 저게 터져서 난리난거죠 심지어 부심이 들었는데 무시했죠

그때 스위스 편파판정 오졌던거 같던데
제크블레터가 피파 회장여서 그런쥐 몰라도 토고전도 그렇고 편파판정 무지 심했지
2002년 대한민국은 단지 홈어드벤티지 수준으로 봐도 무방했지만 저때 스위스는 도를 넘을 정도였쥐
투가이란 개  새끼도 무쥐 열받게 했고

저영상보시면 박문성외 2명의 여심도 설명이 부족한 겁니다 그냥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고 하고 그걸로 설명끝
저런식으로 설명을 하면 볼에 관여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걸 우리가 알수가 없죠  아마추어도 아니고 뭔설명이 저따구인지 ....  6분10초에 보시면 전진 패스 상황 시점에서 전방에 2명의 선수 바르네타(아래)와 프라이(위)가 있었는데 스위스 미들에서
패스할때 바르네타가 옵사 위치있다가 나오면서 볼 받고 전진하는 다른선수에게 횡으로 찔렀는데 그걸 이호가 건드려서 앞쪽으로 굴절된거고 프라이가 왠떡하고 골이 된거라는 설명을 검색해서 알고서야 이호의 발맞고 굴절되기전 상황이 옵사라는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심이 기를 든 시점이 바르네타가 패스받은 상황은 지나치고 뒤늦게 이호 굴절되서 프라이한테 가는사이 기를 든거죠  부심,주심 둘다 잘못이네요

울선수 맞은게 패스의도가 있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그 판단은 심판 재량이고 심판이 걍 의도있다고 판정해버린거죠
그래서 매수라고 ㅈㄹㅈㄹ했었죠. 어딜 봐서 저게 패스인지;;

영상을 보면, (국제심판이) 의도 있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즉, 우리 선수 맞은 상황만 보면 오프사이드가 아니고 정상적인 골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명백한 오프사이드이고 즉, 오심이라는 말씀...

var도입되기전 오심많았죠...오심도 축구의 일부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다 지나간일이고 그럴려니합니다

뭐 불리한 판정은 그 이전에도 많았죠. 말만 월드컵이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은
그냥 들러리 역할에나 충실해라...라는 느낌

심판이 깃발까지도 들었는데.ㅡ.ㅡ; 깃발 보고 선수들 멍 때리고 있었는데...ㅋㅋ 골 넣으니간 그대로 인정... 젠장;

전 외국에서 시청했는데 캐스터가 Referee is absolutely right!!  그랬던 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룰이 명확하지 않나봐요.

02 한일월드컵 때 오지게 홈어드벤티지 받았으니 걍 퉁 치시죠 ㅋㅋ

간단하게 두가지로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 독일전 김영권 온사이드있다가 토니크로스가 볼터치순간 오프사이드로 위치가 바뀜 패스로 간주  골인정
토트넘과 맨시티 챔스 2차전 결승골이 될뻔했던 그장면에서 에릭센이 볼 전달하기전 아구에로 위치도 오프사이드 볼받을 당시도 오프사이드 스털링 골 취소 아구에로도 온사이드 있다가 볼받을당시에 오프사이드였어도 에릭센의 패스로 간주하여 골이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