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뼉칠때 떠나라고 한건 그냥 한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후진국 비하가 아니라..후진국이 그냥 후진국이 아닌겁니다.
애들...베트남에 저임금 노동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좀 몰려오니 당장 태국도 뛰어넘은줄 착각한 애들이 많아서
당시에도 태국의 비아냥 좀 듣고 했는데...
당시 베트남은 태국으로 불법취업와서 주로 건설노가다나
가정부 보모 이런거 하는 베트남인들이 많아서요.
겸손이런거 모르고 좀 쓸데없이 자존심은 더럽게 셌다..
이런 기억이 많이 납니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르는 습성을 간접체험 좀 했기에.
박항서 ..어차피 외국인이고 돌아서는건 한순간이라는
생각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