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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를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방송 슈포르트1과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뜻을 공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시 독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이번 시즌이 감독으로서 마지막이다. 앞으로 어디에서도 감독을 맡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