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의 공백에 대비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이스 라울 히메네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메네스가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 조세 모리뉴 감독은 그가 케인의 대체자가 될 것이며, 2위 등극에도 힘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신축 구장 건립으로 많은 빚을 지고 있으며, 설상가상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어 수입이 끊겼다. 당연히 재정적인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해결책으로 케인을 타 팀으로 보내려 한다. 케인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3,032억 원)로 책정했다.히메네스는 울버햄튼 돌풍의 주역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44경기 22골 10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며, 리그에서는 1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인 2000억에 팔면 가능성있을까요?
이 선수는 800억정도 예상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