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아닌 태클이긴한데 소농민이란 단어가 친숙한 표현법이긴해도 비하할때도 많이쓰는 표현이라
다음에는 그냥 흥미니나 소니로 해주면 좋겠네요 보통 팬들중에서도 저단어 거의 안씁니다
뭐 싫다고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여기 축게에서도 소농민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정해져있거든요 ~
영어권에서는 친근한 호칭을 할때 이름을 줄여부르고, 보통 끝에 ~Y를 붙이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청용도 chungy라고 불렸죠.
소니라고 불리는건 팬들이 그만큼의 친근함을 담아 부른다는 뜻입니다.
가장 베이스엔 이런 친근함의 표현으로 소니라고 부른것이고, 여기에 음이 유사한 슈퍼소닉의 스피드와 이미지가 겹쳐진 정도이지요.
현지팬이 부르는 애칭과 한국팬이 부르는 별칭은 그 뜻과 의도를 구분해야 할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