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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5 17:21
[잡담] ‘신트트라위던 출신’ 日 수비수, PL 진출 가능성…일본 흥분
 글쓴이 : 잉글리시
조회 : 2,730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이 도미야스 다케히로(21)에게 기대를 걸었다. 몸값이 3배 이상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에 흥분했다.

도미야스는 2018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신트트라위던에서 컵 대회 포함 40경기에 뛰며 인정받았고, 2019년 여름 이적료 900만 유로(약 119억 원)에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다재다능하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지만, 중앙 수비수까지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수비형 미드필드까지 볼 수 있다. 볼로냐로 이적한 뒤에도 근육 부상을 제외하면 대부분 풀타임(컵 대회 포함 21경기)를 뛰며 리그 10위에 기여했다.

25일 일본 매체 ‘풋볼웹존’은 도미야스에게 크게 기대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이 도미야스를 칭찬하고 있다. 구단이 선정한 맨오브더매치(MOM)에도 종종 선정됐다. 거의 무명으로 이탈리아에 왔지만 몇 달 동안 시장 가치가 3배로 뛰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도미야스에게 눈독을 들였다. 정확한 구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풋볼웹존’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극찬을 받았고 프리미어리그에게 러브콜이 있다. 미래에 큰 도약을 할 수 있다”며 만족했다.


이 선수 잘하나요? 
기사내용 보니 부상제외 대부분 풀타임에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네요...
최근에 요시다마야도 이탈리아 갔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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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대일뽕 20-04-25 17:26
   
김민재 하위호환 같던데..
     
잉글리시 20-04-25 17:35
   
EPL오면 재밌긴 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쥐솁시뇰리 20-04-25 20:42
   
원래 주포지션은 센타백인데
대부분 경기를 풀백으로 뛰었죠
오히려 기사 내용과 반대죠.

볼로냐가 처음부터 경험치 몰아주고
몸 값 불려 팔 생각이었기에
리스크가 큰 센터백에 쓰지 않았죠.

제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리아를 즐겨 보기에
현지 뉴스도 구글 번역기로 자주 읽는 편인데,
볼로냐로 이적 한 후 얼마 안돼서 볼로냐 지역지에서 언플 장난 아니었고
3개월 즈음 지나서 레버쿠젠이 관심 보이자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팔려고 했을 정도로 너무 속 보였죠.
프로필설정 20-04-25 17:56
   
"풋볼웹존" 이런 듣보 찌라시 언론은 걍 거르시는게;; 그리고 요시다 마야는 이탈리아로 가고 나서 1경기 출전하고 내내 벤치 신세죠 ㅋㅋㅋ
     
잉글리시 20-04-25 18:28
   
요시다는 나이도 많고 슬슬 일본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아마란쓰 20-04-25 18:15
   
BBC나 스카이스포츠 정도의 정론지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걍 일단 내뱆고 보는 찌라시로 보면 됩니다
헬페2 20-04-25 20:27
   
이승우 메시빙의골 당시 수비수네요. 상황이 완전 역전됐네요
나는축돌이 20-05-03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