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커 bbc 인터뷰함
1990년 이탈리월드컵. 잉글랜드vs 아일랜드(조별리그 첫경기)
리네커 인터뷰
- 경기전날 아팠다
- 속이 계속 안좋았는데 뛰고싶어 감독에게 말하지않았다
- 경기시작후 20분간 복통이왔다(이와중에 9분 선제골)
- 후반 시작후 난 곤경에 처했다
- 수비하려 전력질주 후 땅에 쓰러졌을때 긴장이 풀렸다(쌌다)
- 일어나지않자 동료가 다가와 무슨일있냐고 물었다
- 그날 유니폼바지가 짙은 파란색인걸 신께 감사했다
- 난 마치 개처럼 잔디를 파내고 문질렀다
후반 교체아웃 상황(벤치랑 락커룸 반대편)
- 나는 그냥 벤치에 앉았는데 누구도 내옆에 오지않았다
달수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