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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16:47
[잡담] 리네커 “그래 나 지렸다!” 희대의 축구경기 도중 X싼 사건 전모
 글쓴이 : 멜롱
조회 : 2,369  

리네커 bbc 인터뷰함
1990년 이탈리월드컵. 잉글랜드vs 아일랜드(조별리그 첫경기)


리네커 인터뷰

 - 경기전날 아팠다

 - 속이 계속 안좋았는데 뛰고싶어 감독에게 말하지않았다

 - 경기시작후 20분간 복통이왔다(이와중에 9분 선제골)

 - 후반 시작후 난 곤경에 처했다

 - 수비하려 전력질주 후 땅에 쓰러졌을때 긴장이 풀렸다(쌌다)

 - 일어나지않자 동료가 다가와 무슨일있냐고 물었다

 - 그날 유니폼바지가 짙은 파란색인걸 신께 감사했다

 - 난 마치 개처럼 잔디를 파내고 문질렀다
 

후반 교체아웃 상황(벤치랑 락커룸 반대편)

 - 나는 그냥 벤치에 앉았는데 누구도 내옆에 오지않았다
 


달수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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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롱 20-04-27 16:47
   
인생재발신 20-04-27 17:33
   
디러븐 자슥 ㅋ
정신력은 굿이네요~
발암축구 20-04-27 17:46
   
맨탈보소 ㅋㅋ
나는축돌이 20-05-03 17:50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