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미나미노 간거랑 같은꼴이라 기대가 전혀...

근데 설령 진짜 가더라도 주전멤버가 안될 거 같아서..

이재성이 2부에서 시간 죽이면서 있을 이유가 없는 수준인것은 맞고,
1부에서 선발로 뛸 수준은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뮌헨은 .....

선발로 꾸준히 나와서 뛸수 있는 팀이면 좋겠는데
물론 알아서 잘 선택 하겠지만... 좋은 선택 하길..

가더라도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야죠 간판만 보고가면 답 없음..

그래도 미나미노보단 출전기회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이게 이재성 고평가인가;;

잘 나올지 아닐지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요즘 홀슈타인 킬 먹여 살리고 있는 이재성이니 고평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뜬금포이긴해도 이재성이 잘하고 있으니 이런저런 말도 나오네요.

갠적으로 이재성은 뮌헨 안 가고 1부 중하위권에서 닥주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뮌헨가면 못 나올거 같으니 ㅠ

뭔헨이 꿈의 클럽이긴한데 진짜로 갈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고 최근 미나미노경우에서도 봤듯 과연 얼마나 뛸 수 있을까도 문제겠네요.

만약에 이재성이 영입 리스트에 있다면, 괜히 그러는게 아니겠죠.

가능성이 있는데, 무조건 회피하는것도 좋지 않죠.

뮌헨에서 완전히 주전은 못하더라도, 가능성 보여주면 다른 팀으로 이적도 가능하구요.

물론 뮌헨에서 그정도로 관심을 가지는게 사실이면... 다른팀에서도 관심이 많이 있겠죠.

다른팀 이적 가능해도 경기 못 뛰어 성장 멈추고 하락세 탈 수도 있습니다. 박주호같은 경우 분데스 1부리그에서 자리까지 잡았지만 더 높은 빅클럽 도르트문트 도전 했다가 경기 못 뛰고 전성기 그냥 날려버리고 국내리그로 왔습니다. 그리고 유망주 정우영도 생각나고요.

박주호는 이미 도르트문트 가기전에 기량 떨어졌고, 주전을 목표로 간게 아니라.

도르트문트에서 제대로 축구를 배워서 훗날 지도자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전성기를 날려요? 박주호는 이미 기량이 전성기가 지나고 이적했습니다.

이재성은 전성기가 지난 폼이 아니고, 2부에서 넘사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뮌헨에서 주전을 차지하는데 실패하더라도.. 워낙 멤버가 ㅎㄷㄷ 한 곳이라...

그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1부리그 다른팀으로 이적이 충분히 가능하죠.

한창 나이에 벤치만 달굴 가능성이 큰 곳으로의 도전은 좀 피하는게...
다른 1부 중위권까지는 될거 같은데...

재성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