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장나라 나왔던 예능프로가 생각납니다.
아빠가 돈 떨어지면 중국으로 보낸다고  장나라가 드립함 쳤다가.. ㄷㄷ

중국에서도 정말 이미지 좋던 스타였는데.. 그 드립사건 뒤로 이미지 타격 -ㅅ-

기부 엄청하는 숨은 천사가 팩트였죠.

그냥 선수로서 할 수 있는 말 한 거고 그걸로 오해를 한다면 짱개들이 멍청한 탓이지 뭐 어쩝니까.
중국에 저자세로 기분 맞혀줘 봤자 걔네들 분수도 모르고 한국 무시하는 거 안 바뀔 거고 트집거리 찾아서 침소봉대하고 한국에 대한 비난 일삼는 저열한 습성도 마찬가지로 안 바뀌어요.
중국 따위 그냥 대충 무시하고 살아야지 기본도 안 돼있는 미개국 따위에 너무 휘둘리네요.

02년 월드컵에서 이태리 선수가 우리나라에 진것에 대해
선수로써 할 수 있는 말 한 거고 그걸로 오해를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멍청한 탓이지 뭐 어쩝니까.

주어만 바뀌었는데 뜻이 통하니 대단히 신기하죠?
우리가 화나듯 마찬가지로 이번 김민재의 답변으로 중국인들이 화나는 겁니다.

말이란건 한 번 내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고 그 뜻이 왜곡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이번 박문성의 질문은 중국인에 뻔히 자극이 될만한 것이었고
김민재의 답도 마찬가지었습니다.

둘 다 신중하지 못했어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포츠 미디어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과장과 자극성은 기본으로 깔고갑니다.
중국의 경우는 특히 더 심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판이라는 겁니다.

이걸 누구보다도 잘 알만한 박문성씨가 여과를 안하고 내보냈다는게
문제라는 거

삼척동자도 뻔히 누가 잘못했는지 알고있는데
박문성 본인은
난 잘못 없다고 하고 있으니 더 욕처먹고 있는거죠.

박펠레가 또..

박문성이 알아서 잘랐어야 함. 분량이 있든 없든. 아니면 조금 방송용으로 따로 따던지 좀 자제를 시키든지

맞죠

박문성도 조회수 올리기위해서 편집을 안했나 보네요

그러게 누가 짱꿰리그로 가랬냐?
돈 좋아서 갔으니 돈만 많이 받으면 됐지.
국내 팬들이  그렇게 말렸건만.
나도 그후로 팬에서 안티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