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태클로 고메즈가 다친게 젤 큰 문제지만..
톳넘이 그래도 막판 한골 안내주고 1-0으로 이겼다면
흥민이 자책이 좀 덜했을것 같은데..
선수 다쳐 수술하는 마당에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본인 퇴장으로 10명이 경기..톳넘이 요즘 안좋은 상황에서 1승 놓쳤다고 생각하면
흥민이도 엄청 자책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3경기 출전정지...
정말 환장할 일이죠..T.T
정말 톳넘 입장에선 승점 3점이 너무 간절한데..또 무승부..
역전패 안당한게 다행이지만...
고난의 연속이네요. 흥민이나 톳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