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강인이 발렌샤를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발렌샤에서 더이상 자신이 중요한 룰을 맡을 수 없다는
스포츠적 판단때문...돈문제 결코 아니다라네요.
이강인 측은, 이미 에이전트에게 이런 내용을 구단에 전달하라고 했다함.
현재 이강인은 리그재개될때까지 혼자서 몇시간씩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시 쿠보를 호출해야겠는데요.
쿠보는 이번시즌 전반기 활약도는 몇몇장면을 빼고는 매우 엉성했지만,
하위팀 특유의 선수층 얉은관계로 출전기회를 잡았던겁니다.
강인이가 결코 쿠보보다 못할리 만무합니다.
출전 시간이 부족해지니 체력적 문제점이 발생하게되는거고,
또,그게 잦은 부상으로 이어지는 여러 후유증이 나타난거죠.
이제까지 후베닐에서 세군다b까지,
팀에 금지옥엽 역할을 맡았던 강인이 강행군해도
체력부족 평가받지도않았고..또한 별다른 부상이력없었던 선수였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