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0-05-19 10:55
[기타] 베트남, 박항서 지원할 기술 고문으로 日 지도자 고려.."계약 기간 5년"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5,403  

https://sports.v.daum.net/v/20200519054447963



기술고문으로 일본 지도자 댈고올려나보네요 .. 역시 마음에 안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20-05-19 11:01
   
나가란 소리쥬?
너만바라바 20-05-19 11:02
   
원래 저런 사람은 감독이 맘 맞는 사람으로 데려오는거 아닌가?
엿먹이려고 작정한거 같은데?
축구게시판 20-05-19 11:05
   
말이 기술고문이지 차기 감독으로 생각하는듯. 자연스럽게 바통 터치해서 쫓아내려고...
행운두리 20-05-19 11:07
   
박항서감독님 보다 연봉 많은거 같은데요? 아닌가?
꽤빙 20-05-19 11:10
   
바통터치면 다행이지 박항서랑 같이 일시키면서
그간 효율 내온 전술적인 포인트, 개개인 선수 다루는 법, 다 입력시키고
선수단 민심 좋은 박항서와 같이 일하게 하면서 동반으로 선수들 민심도 얻게 하고.
적당히 쫓아내면 차기 감독으로 스무스하게 일할수 있게 승계시키려고 하겠네요 ㅋㅋ 손절이 답이라니까는
     
축구게시판 20-05-19 11:18
   
제가 말하는 자연스러운 바통터치가 그겁니다. 시간을 두고 배울거 배워서 자연스럽게
팀에 무리가 가지않게 감독을 교체한다는거죠. 큰대회 직전까지 박항서 감독님체제로
가다가 단물만 쏙 빼먹을듯.
          
스테판 20-05-19 13:36
   
박항서랑 오래 할생각이었으면 당연히  박항서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게다가 한일 관계 잘알면서 쪽본인 데려오는거 보니까 딱 그림 그려지네요..지금 나가 버리는게 나을거 같네요
프로필설정 20-05-19 12:16
   
박항서 감독님 제발 저 일본 지도자한테 바톤 넘기고 다른 나라 가셨으면 ㅠ 베트콩 빨갱이들 이번 코로나 사태 때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될 놈들인 걸 느꼈습니다 ㄷㄷㄷ
그리핀 20-05-19 12:18
   
쪽국과 연관되면 일단 의심부터 드는데 이것도 뭔가 쪽국측에서 베트남과 뭔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네.
박항서감독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알아서 하겠지
ultrakiki 20-05-19 12:59
   
캉서형 노하우만 빼먹고 내보낼 각 보는듯...

진작 재계약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구름에달 20-05-19 13:18
   
베트남이 코로나부터 니뽕국 시다바리
꼭두각시로  전락 .
ㅡ쿠보 봐 그게 동남아인이지ㅡ

피는 물보다 진하다.

ㅋㅋㅋ

니시노 봐ㅡ
심판이 환장하고 밀어 주지
잽머니와 동남아 요갓따.
스테판 20-05-19 13:35
   
베트콩 이것들이 쪽본으로 갈아탈려고 단계 밟네...  웃기는 것들이네
명품구씨 20-05-19 13:57
   
일본에서 운영체계 자체를 빼먹으려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냥 지금 바로 사퇴 하고 나오셔야 할 듯
늑대화남 20-05-19 14:30
   
그러든 저러든 이미 망한나라
이젠 관심끊을때임
후진국은 이제 신경안씀
그리고 박감독도 알아서 나가든 아니든할테니
이제 그만 신경끄는게좋을듯
너무 지나침
박감독이 짤리더라도 이젠 신경을
꺼야할 남의나라 이야기
감정이입은 없애야됨
하늘그늘 20-05-19 15:04
   
유소년 육성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인 거 같네요
크레모아 20-05-19 15:33
   
일본인 기술위원장을 앉혀서, 한국인 감독을 제어하겠다는 발상인데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게 훼방을 놓아서 쫒아 내겠다는 것임.
베트남 국가 대표의 성적이 안 좋으면, 그 책임은 오로지 감독 책임이 되니까.

일본인 기술위원장의 급여가 전임보다 2배 인상된 걸로 봐선
일본에서 급여의 대부분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베트남 축구협회는 예산 절약했다고 쾌재를 불렀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정이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revneer 20-05-19 16:36
   
전임 기술위원장은 구구인가요
혹시 트루시에인가
darkbryan 20-05-19 16:39
   
지금 베트콩은 일본이랑 모든분야 협력하고 있는데 이제 축구에도 손을 뻗치는군요
     
나이희 20-05-19 20:29
   
정확히는 한국이  차지한 분야들을 일본으로 대체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
베트남의 한국조련하겠다는 의지.
베트남은 원래 한국을 발 아래로 보던 나라이기때문.
캡틴홍 20-05-19 16:51
   
박항서, 이사람 눈치없네, 한참전에 손털고 나왔어야지..역시 공산국가는 가지말아야...그건 그렇고, 요즘 베트콩넘들 완전 비호감이네....
손이조 20-05-19 22:14
   
박항서 개인의 문제라서 주변인이 오지랍 부릴 이유가 하등 없음.
개인으로 보면 선수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지... 베트남 축협이나 정부와는 다른 관계임.

함께 했던 선수의 미래를 걱정하는게 감독의 역할... 한국에서 간섭질 할려는 한국인은 배제하는게 정상.
박항서가 잘 되면 ? 뭐하나 얻어 먹을 것도 없는 사람들이 오지랍 부릴 이유는 없다고 봄.

아마도 박항서가 승승장구하면 방송 탈까봐 걱정하는 모양인데...
차라리 국내 방송국을 떼려 잡는 것으로 방향 전환하는게 더 쉬워 보임.
교시수발 20-05-20 11:40
   
그럼 런던올림픽 당시 코치였던 이케다 세이코는 축협의 홍명보를 내쫒기위해 선임한 토착왜구적인 선택이고,
토모라는 피지컬 코치가 있는 울산현대는 토착왜구의 팀이네요?ㅋㅋ 오늘부터 보이콧 울산하겠습니다. NO ULSAN HYUND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