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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3 10:38
[잡담] 리버풀, 손흥민에게 군침만흘려
 글쓴이 : 셀시노스
조회 : 3,963  

리버풀 매체에서 손흥민에게 군침흘리며
리버풀급 이라고 했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00522162932376

클롭에게 매체가 추천하고 앉아있는 꼴

기자는 직업을 잘못고른듯

하필 무링요 감독이 와버려서

내년시즌
같이 몰락하던가
같이 상승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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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입니다 20-05-23 12:03
   
애초에 구단주도 감독도 손흥민원했었죠
다만 상대가 레비라서 가능성없다고 포기했을뿐...
토트넘오기전에 리버풀구단주가 손흥민 강력히 원했는데 손흥민이 토트넘간거고...클롭은 독일에서부터 손흥민영입하려고 매번 오퍼했었어요 지금도 손흥민정도면 어느팀을가도 제몫을 할텐데..토트넘의 레비가 놔주질않을거란사실때문에 이적설이 상대적으로 적은거죠ㅠㅠ
죽여줘요 20-05-23 12:46
   
손흥민 확실히 월클로 올라섰음

18/19 19/20 워낙에 대박 터져서 이젠 월클 아니라고 하는게 너무 이상할 정도
죽여줘요 20-05-23 12:54
   
18년이었던가 토트넘:리버풀전 토트넘이 승리할 때 요리스-케인-손흥민의 지리는 역습에 당하고 클롭감독이

와우 감탄하는 장면 있는데
     
축구중계짱 20-05-23 17:42
   
클롭은 아마 지금도 손흥민 엄청 데려오고 싶을꺼에요....

무엇보다 클롭의 색깔에 정말 잘맞고...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경쟁자인....맨시티 상대로 잘하니... 리버풀팬들도 탐낼만하죠.

물론 레비가 버텨서 그렇지... 손흥민 같은 빠른 양발잡이에 결정력 멀티플레이어면...

모든 감독들이 손흥민 싫다는 감독 한명도 없을겁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손흥민을 모든감독의 꿈이라고 표현함.
엔트리 20-05-23 15:23
   
José Mário dos Santos Félix Mourinho
조제 마리우 두스 산투스 펠리스 모리뉴

그의 모국어인 포르투갈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조제 모리뉴>가 맞지만 한국에서는 '무리뉴'가
더 자주 쓰이는 편이다.

축구 감독 가운데 팬들이 부르는 이름의 가지수로 최고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모리뉴, 무리뉴, 모리뇨, 모링요, 모링유, 모링뇨, 모링뉴,
무링뉴, 무링유, 무링요, 무링뇨, 무리뇨, 등등 셀 수 없이 많다.

언론에서는 무리뉴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오다가
최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모리뉴'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추세다.

예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움베르투 코엘류(Humberto Coelho)
의 판박이로 볼 수 있다. 그때도 쿠엘류, 코엘뉴, 코엘류
등등으로 혼동스러웠다.

이는,,,
초창기에 정확한 표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는 사례.
     
카르미네 20-05-24 10:35
   
모우린호!
호조또 20-05-24 17:10
   
대체 리버풀급은 무슨급인지 무슨 바르샤 뮌헨급인줄 아나?? 솔직히 리그없이 챔스만 먹는건 뽀록이라고 볼수도 있는건데 차암 주제파악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