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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4 18:30
[잡담] 대구 슈팅 2개.
 글쓴이 : 칼리S
조회 : 720  

이게 현 K리그의 현실임.

대구가 원래 수비를 탄탄히 하면서 세징야 에드가의 공격능력에 의존하는 팀이긴 하지만, 전반은 그냥 아예 내려가서 수비만 함. 당연히 재미는 드럽게 없고, 대구는 아예 슈팅 영개.

후반도 역시나 전북 위주의 게임이고, 슈팅 2개라고 하지만, 1개는 에드가 빡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아몰랑 때린거랑, 끝날때 헤딩슛한거.

전북 닥공 닥공 거리는데, 전북의 문제는 모라이스보다, 그냥 수준있는 용병이 없는게 큼.

전북이 그나마 국내선수들이 좋아서 그렇지. 외국인 용병은 지금 K리그 타팀들에 비해서 매우 하위권인 팀임. 아시아리그에서 공격수 용병들의 비중은 거의 50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함. 짱개리그가 아챔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게 바로 용병들의 힘이고요.

그래도 꾸역이라도 3승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오늘 봤듯이. 아주 약한 팀도 아닌 대구도 대놓고 수비만 해대는데 골 넣기가 쉽겠음? 그나마 후반 초반에 무릴로 원맨쇼 골로 숨통 틔운게 다행이었죠.

그리고, 전북 조규성은 딱히 좋아 보이지 않음. 어리고, 국내스트라이커라는 장점이 있지만, 전북에서 뛰기에는 아직 미흡한게 사실이라고 봄. 오늘 퇴장도 어이없이 지가 자초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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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이 20-05-24 18:33
   
조규성은 엄청 어려요..
어린시기엔 이런실수 많이 나오죠
     
칼리S 20-05-24 18:35
   
어린게 장점이라고 썼잖아요. 단 전북 수준에서 주전으로 나올 정도가 못 된다고요.
축구사랑해 20-05-24 19:30
   
저번에 인천보고도 비슷한 글 쓸때부터 알아봤지만,
약팀과 강팀이 경기할때 약팀이 수비라인 빼서 수비위주 경기를 한다고 욕하는것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강팀이 약팀을 상대로 고전 한다는것 자체가 비판 받아 마땅한일이지
약팀이 수비적인 운영을 한다고 욕을 하다니요 .
그걸 두고 K리그의 한계 어쩌고 하십니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있는 라리가는  후진 리그입니까 그런 강팀이 뒤로빼고 수비적인 운영하는데 ㅋㅋ
각팀에 사정과 색에 맞는 운영이 있는법인데 그걸 무시하며 팀을 평가하는걸 넘어서 그걸로 리그 전체를 평가하다니요 ㅋㅋ 웃기네요.. 오래된 축구팬인 제가 보기엔 정말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특히 닥공닥공하는데 전북 닥공 사라진게 언젠데 아직도 닥공닥공 몇년전 얘긴데.. 참 그걸 끄집어 내고 대구가 원래부터 이런 경기 보여주던 팀입니까
내려서 화끈하게 올려칠땐 치던팀이죠.. 올해좀 안된다고 아주 깔아뭉개시네요..
대구가 작년에 얇은 스쿼트로 화끈하게 올려치다가 부상으로 아주 휘청인 팀입니다.
무슨 대구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걸로 핫해진걸로 전북상대로 맞다이 칠정도의 팀으로 보는것같네요..  그리고 대구 올해 감독,선수도 좀 바뀐걸로 압니다. 그렇게 박한 평가를 할것이면 똑같이 전북한테도 그럿 잣대를 들이대세요.
몇년이 지나도 사이드 공간을 공략하는것에 어려움을 겪는거면 처음엔 감독,선수교체문제일수도 있지만 이적시장에서 해결 못봤으면 그걸도 그들의 문제점인거예요. 용병이 약하다 이런말 쓰지마시고 그걸 관리하는것도 팀 운영적이 문제입니다. 정말 편향적으로 강팀을 비호하는것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자금운영으로 따지면 전북보다 여유롭게 용병돌릴팀 k리그에 몇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칼리S 20-05-24 19:58
   
수비 내리는게 약팀이 한다는데? 그런 팀들 상대로 꾸역승이라도 하는게 대단하다는 겁니다.

K리그의 문제는 일단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용병을 못 구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죄다 수비축구만 해대는거죠. 일단 K리그 자체의 질을 향상시킬려면, 외국인 선수 쿼터를 늘려야 한다고 봄.

허구헌 날 수비만 해대는 경기로 시청자들을 잡겠소? 직관도 중요하겠지만, 시청자들 못 끌면 결국 돈이 안 끌리고, 계속 뒤떨어질 뿐임.

어차피 국내선수 보호보다, 팬들에게 더 나은 축구를 보여주는게 관건임.

재정문제 때문에 팀별 격차 커져서 안된다. 국내선수 보호해야 한다. 이런 개논리가 문제임.

전북, 울산이 강하다고 하지만, 다른 K리그 팀들이 대놓고 수비만 하면 딱히 쉽게 이기지 못하는게, K리그 현실이고, 이건 감독들 전술도 문제지만, 공격수들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는게 큼.

수비축구도 공격도 날카로울때 축구지, 그냥 대놓고 수비만 해대는 걸 어떤 관객들이 원함? 것도 돈 없어서 시민들 세금으로 운영하는 팀이 다수인게 현재 K리그의 현실인데요? 우리는 특히나 축구보다 야구가 더 인기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일본이 괜히 외국인 쿼터 제한 푸는게 아닙니다.

프로스포츠하면서, 재미없는 상황 연출하면 되겠습니까? 강등이 걱정이라고요? 어차피 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팀들이 강등 좀 두려워해서 변화 없이 계속 세금 빨아먹기만 하는게 더 문제죠.
          
축구사랑해 20-05-24 20:04
   
죄송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외국선수를 못늘리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늘리는거예요..
지금 용병숫자 풀로 못채우는 팀도 있는데 무슨소리입니까 ㅋㅋ쿼터늘어나면 뭐해요.. 돈이없어서 채우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중계의 재미는 선수들이 만드는것도 있겠지만, 일단 중계질의 확보가 먼저입니다.
매번 몇개 안되는 카메라로 화면전환이 없으니 지루하게 보일뿐더러
그 각도마저 암울하죠.. 지금 이슈될만한 경기조차 카메라 갯수에 적은게 k리그입니다.
아챔 중계로만 넘어가도 훨씬 다이나믹해지는게 k리그입니다.
그리고 수비적인 운영팀도 아챔 중계에선 보는맛을 더하죠..
리그,선수 수준을 탓하기 전에 그걸 보는 장치가 갖고있는 영향력에 대한 고찰부터 하십쇼.. 누가들으면 해외리그는 너무 다이나믹해서 흥분되는 경기만 하는줄 알겠습니다.

최근 핫해진 팀들 보면 어린선수들이 공격적인 주전급 운영으로 득본게 훨씬많은데 무슨 소리입니까..
               
칼리S 20-05-24 20:14
   
아챔에서 K리그 성적 떨어지는게 결국 돈이죠. 그리고, 아챔이 무슨 카메라 앵글이 좋아서 재밌습니까? 그냥 루즈한 경기들 많은데요? 그냥 좀 하는 팀들과 수준 높은 용병들 때문에 재밌을뿐이죠.

돈이 없으면서 계속 이딴 우물안 그들만의 리그를 하면 돈이 모입니까? 죄다 수비축구만 해대는데 말입니다.

카메라 탓만 하지 마세요. 애당초 재미없으니 장비 투입도 안하게 되는 겁니다.

오히려 용병제한 풀면 돈 있는 팀들이 당연히 유리하겠지만, 이건 프로스포츠에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오히려 우물안 개구리식 리그 운영은 독이 될 뿐이죠. 특히나 야구라는 대체스포츠가 인기있는 우리나라는 특히 더 그렇고요.
                    
축구사랑해 20-05-24 20:22
   
아챔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카메라 갯수가 있습니다 ^^
상대가 동남아시아랑 하는 경기에서조차 역동적이었습니다.
이러면 또 상대 수준이 딸려서란 얘기가 나올까봐 얘기해보면
성남이 아챔우승시절 겁나게 내려서하는 수비적인 운영의  축구였는데 (신태용감독시절)
그때도 겁나 재밌었습니다. 좋은 선수때문에 재밌다고요?? 그걸 부정하지 않아요..
다만, 중계기술이 정말 많은 영향을 줍니다 ㅋㅋ
제가 자세히 언급하기 귀찮지만, 화면전환,카메라줌 깊이, 관중석노출여부,카메라각도
상황마다 경기장을 어떻게 노출시킬지에대한 중계기술 등등 다릅니다 ^^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애초에 재미가 없다고 평가받는팀이 아챔 중계빨 받고 이렇게 역동적이었나라는 사람들의 평을 받을때가 꽤나 있습니다.
한창 K리그 아기자기한면으로 주목받았을땐 뭐 장비 투입 했습니까..
재밌다고 주목받으니깐 점점 더 중계질을 악화시켰던게 07~14년 k리그의 역사인데요 ..
중계기술의 영향력을 너무 좁게 보시는것같아서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한창 좌우 윙어로 겁나게 흔들던 퍼거슨시절의 맨유랑 어떤 팀이랑 하던 경기가 있었는데
그 상대팀 구장의 한계로 중계카메라의 갯수,각도 다 안나오던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경기가 얼마나 지루했는지 모릅니다. 결과는 대승이었지만요 ..
경기력? 좋았습니다? 중계기술을 너무 얍보지 마세요 ㅎㅎ 유럽국가들도 재미없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수준은 높은거 알고는 있지만 그놈의 중계기술이 그걸 다 담지 못해요 .
지루하다고 평듣는 세리아 리그팀이 리그 중계보다 챔스중계때 더 역동적이라는 평을 받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나미 20-05-24 19:50
   
K리그의 현실..?
본문과 K리그의 현실이 뭔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칼리S 20-05-24 19:53
   
국내 감독들 특기가 수비축구인게 K리그의 현실이라는 겁니다. ㅋㅋㅋ.

국내 감독들 대부분의 장기가 선수비인거 모름?
          
축구사랑해 20-05-24 20:05
   
모리아스가 언제부터 굉장히 공격적인 감독이었습니까?
봉동이장님이 들으시면 굉장히 서운하게 듣겠네요.. ^^
공격적인것에만 가치를 크게 두시는데 축구의 재미좀 깊게 보실라면
좀 더 보셔야할듯 싶네요..
서로간에 빗장을 걸고 풀고하는 재미도 그런 양극의 충돌에서 오는것인데요..
at마드리드축구는 아주 코골고 보겠습니다.
수비적인 팀은 단단해져야하고 그걸 풀려는 강팀이 풀어나갈줄 알때
그때부터 재밌는겁니다. 오늘경기는 별로였다면 그건 대구탓이 아니라
그 뒤로 앉은 팀을 공략하는데 애를 먹은 전북의 탓이겠죠.. 꾸역승이라도 거둔거라고 칭찬할게 아니라 전북같은 팀이 팬들을 위해 더 재밌는 축구를 못했는지 따져야하는겁니다.
그게 전북같은 위상의 팀팬들이 요구해야하는것이죠. ㅎㅎ
               
칼리S 20-05-24 20:17
   
모라이스가 공격적이 아니라 그냥 정상적으로 축구하는 감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AT마드리드가 수비한다고 해서 역습을 날카롭게 못합니까? 우리는 수비만 하면서 역습 전술 제대로 못하니깐 욕 먹는거죠.

수비를 중시 안하는게 아니라, 공수 밸런스가 맞춰져야 그게 팀이죠. 그냥 수비만 하고 골 안 먹히는거만 중점을 두는게 K리그의 문제라는 겁니다. 특히 국내감독들이요.
                    
축구사랑해 20-05-24 20:26
   
1~2년전 강원,대구, 울겠네 겁나 공격적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 국내감독이었고요
상주 1등할때 감독도 국내감독이었습니다. 그때 전북이 잃어버린 역습dna 상주가 받았냐는 소리듣고 그랬습니다.. ㅋ닥공전북이란 소리들을때 봉장이장님이셨고요..
포항 티키타카 시즌2때도 국내감독이셨죠?
ㅋㅋ 국내감독이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몇 감독들이 수비적인거예요 ㅋㅋ그걸 국내감독 전체로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몇팀들은 공격적으로 하고싶어도 그게 안되는 수준의 스쿼트를 갖고있는팀들이 불가피하게 내리는겁니다.
대표적으로 인천은 그런팀이고요.. 상대 압박을 벗기고 올릴만한 능력의 선수들이 갖춰지지 못했요 그팀이 그리고 님은 그런팀을 수비적이라고 질책했고요.. 버텨도 용할팀한테말이죠
                         
칼리S 20-05-24 20:34
   
닥공전북이라는건 결국 좋은 선수단일때 소리죠.

최강희 감독이 처음 전북에 부임했을때는 딱히 대단한 팀이 아니였죠. 리그 우승도 없던 팀이고요. 운 좋게 FA우승 후 아챔 나가서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하자, 모기업에서 대놓고 투자를 시작한거죠.

2006년 아챔 우승 당시 전북보다 울산이 진짜 강한 팀이었는데, 전북이 아챔 준결에서 누르고(수비만 해서 이긴게 아닙니다) 우승해서 인정을 받았죠.

애당초 처음부터 수비축구하면서 팀에 투자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줍니까? 돈이 되야 팀이 강해지는 거죠. 대구가 센세이션을 일으킨게, 수비만 해서입니까? 수비도 단단히 하면서 세징야를 기점으로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이라 관객들도 몰린거죠. 지금 대구도 감독 바뀌고(대행이긴 하지만) 작년이랑 너무 다른게 뻔하죠 ㅋㅋㅋ. 적어도 후반끝날때까지 캐스터가 슈팅영개 운운할 정도의 팀이 아니였다는겁니다. 아무리 전북 상대라고 해도 말이죠.

좀 알고 터세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는게 현 K리그의 현실입니다.
                         
축구사랑해 20-05-24 20:38
   
^^ 대구가요 작년에도 휘청거려서 시즌에 님이 말했던거와같은 공격축구는 못보여줬을텐데요 ㅋㅋ
인천은 언제부터 공격적인 축구했다고 전용경기장까지 지어줬습니까?
울산이 지금같은 스쿼트를 보유한것은 기본적으로 재밌는 축구를 보여주어서 그랬나요??ㅋ
울산하면 대표적인 선굵고 클래식하게 접근하는 팀인데요 ㅋㅋㅋ
알고 터시라 말씀하시는데 제가 축구를 98년부터 보고 k리그를 05년부터 본사람이예요.
님한테 지적받을정도로 뭘 모르고 털진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취미도 축구이며 ,보는 잡지도 축구고 책도 축구 관련책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어디 커뮤니티같은데 아이디 잘안만드는데 님은 저번부터 눈여겨보고 님덕분에 아이디 개설하고 댓글다는겁니다.
                         
축구사랑해 20-05-24 20:40
   
모기업 지원하면 그렇게 대단했던 수원이 공격적이던 팀었나요 ㅋㅋ
차붐시절때 생각해보십쇼 ㅋㅋㅋ  공격적이라서 돈을 지원한다고요??
중계는 뭐 공격적으로 해서 더 질좋게 해주던가요??
강원이 겁나 재밌게 병수볼 굴릴때 중계질이 높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요 ㅋ
잘해야 지원한다??? 그런 선후관계가 아니라 지원을 해야 잘할수도 있는것이고
잘하면 또 지원도 받을수있는 달걀과 닭의 관계이지 무슨 ㅋㅋ대구가 2년전 핫했을때
중계질이 좋았어요?? 경기장빨 받아서 각도나 좋았지 놀랍게 카메라갯수가 늘어났던가요 ㅋㅋ?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일본 아챔 한번도 성과 못내고 있었을 그시기에는 걔네들 투자를 왜하는거임..
애초에 프로스포츠란게 기본중에 기본이 중계를 바탕으로 수익을 얻고 그걸 재투자해서 경기 질을 높혀가는게 기본인데 그거의 기본이 안되어서 나오는걸 다 선수탓이다 국내감독탓이다... 이러고 있네요?인천같은 팀보고 내려앉는다고 '비난'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 적당히좀 호도하세요.. 님같은 눈으로는 성남이 지금 꽤나 좋은 축구를 보여주고 있음도 안보이고 그냥 수비적인 운영을 하는구나 싶을껍니다.
전북이 아주 강했을땐 매번 닥공이나 쳐하는줄 알겠죠.. 실상은 그게 아니였는데요.
서로 공수전환으로 체력전할때 버틸수있었던게 전북이었고 압박하면 빠른게 사이드 체인지로 압박을 풀어가는 유기적인 모습을 보일수있는게 그팀이었습니다. 선수가 좋아서 그런 모습을 보였다고요? 물론 안좋진 않았겠지만 당시 평으로 실패한 선수들만 갖고 재활시킨다고 그러는 팀이 전북이었는데 누구 말대로라면 굉장히 좋은선수만 사서 낸 성과인듯이 말하네요.. 운좋게?? 애초에 전북이 봉장이장님 아래 선수,코치진이 같은 그림을 그릴수있어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던거지 무슨 공격적이라서 투자했다고..전북프론트도 그 일관된 팀적운영의 중요성을 아챔첫우승을 통해 알았다면서 말할정도인데
그리고 그걸 전북의 dna로 녹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감행할것이라고 했고요.. ^^
인천비난때도 알아봤다는데 인천같은팀이 내려앉는다 비난을 하시더니 공격은 안한다고ㅋㅋ
저기요 인천이 작년말에 겨우 각성해서 생존한팀이예요.. 그리고 주축선수들도 다 이적해서 매번 리빌딩급으로 팀을 맞줘야했던팀입니다..
할려는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했는데 막히는겁니다.. 어디까지 설명해야하는건지.. 진짜 겉핡기로 평가를 하시네.. ㅋㅋ 아예 중원 포기하고 전원수비해도 수비라인이 안정화가 안되서 공격자원까지 다내리면서 버티야할정도 불쌍을 팀을 두고서 한다는 소리가
공격의지가 없다는 표현을 하다니.. 볼이 키핑이 안되고 지연되면서 막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