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안하면 임대도 안보내고 출장도 안시켜줄수도 있는데
절대 강인이측이 칼자루를 쥔 상황은 아니죠
발렌시아도 이번엔 임대보낼 계획은 있는듯하니 재계약이라도 하고 임대 떠나는게 벤치에서 1년썩는것 보단 훨씬 나아요

아뇨... 재계약 할 바에는 안하고 남는게 낫습니다.
이미 2번 속았는데 3번째 당하면 그냥 ㅄ이죠.

재계약 안하고 임대도 안보내는데 선수를 안쓰고 썩히면
그때야말로 제대로 완전이적할수 있고요.
재계약만 안하면 구단에서도 돈버릴 생각 아니라면 임대 안보내더라도 선수 눈치보며
어느 정도 출전시간을 줄수밖에 없어요.

지금 재계약하면 구단이 어떻게하던 끌려다닐수밖에 없습니다.
칼자루를 상대에게 완전히 넘겨주는게 ㅄ이죠.


지금은 무슨짓을 하던 재계약은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애초에 지금까지 발렌시아 구단이 선수사정 생각 안하고
돈벌이만 생각하며 망치는 짓을 한건데... 뭘 믿고 재계약을 합니까.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임대 보내던 팀에서 쓰던 알아서 해라... 대신 지금 재계약은 없고
올 시즌도 지금처럼 썩히면 다음해에 그냥 완전이적하겠다고 해야죠.

근데 진짜 뛰어야할 시기에 1년썩는거는 안좋은 선택 맞는데; 지금 최선은 재계약 할때 출전보장을 요구조건으로 내걸어야 할듯함.

요즘 몸상태 보니까, 진짜 피지컬이 확 올라왔더라고요..
웬만한 선수 근육이상이던데..
셀라레스? 감독이 포메이션 변경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고 했으니
뭔가 쓰임새를 넓히긴 할 요량이더군요..
근데, 저도 임대가 답인거 같긴합니다.
뛸 수 있어야지.. 쓴 다면 다른 선수들이 적응하는데에 오는 리스크를 감안해야되고
적응도 안되는 포메이션을 맘대로 바꿔 승점에 영향이 갈거 같고..
다른팀 주자니 배아플거 같고
아무튼 재계약 안하고 임대를 했으면 좋을텐데 ㅠ 아쉽네요

셀라데스 감독이 강인이 기용을 많이 한다면 발렌시아에 남아서 계속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다만 이제 뭐 성장기다 유스 뭐다 다 필요없음
뛰여야 살아남 강인이가 선택을 잘해야 할꺼임

축구도 비지니스임.

이강인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고...
1년 연장이면, 이강인에게는 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은 된다고 봅니다.

최대한 뛸 수 있는쪽으로 되길 바랍니다

1년연장? 발렌시아가 그렇게 해준답니까? 계약할때 다년으로 하지, 1년연장은 없습니다. 발렌시아가 왜 악랄하냐면요. 이강인은 아직 교체로 몇번 뛴게 전부라서, 지금 재계약한다고 해도 연봉이나 대우가 높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명성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저평가된 상태에서 싸게 다년계약을 맺어서 이강인을 날로 쓰겠다는 심보입니다. 만약 이강인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고, 출전 몇번 못한채로 썩어간다해도 어차피 발렌시아는 염가로 선수하나 잡았으니 큰 손해는 없는 셈이죠. 임대간다고 주전으로 활약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다만, 발렌시아는 혹시나 임대가서 포텐이 터지면, 지금 남은 2년 잔여기간 유지해야, 복귀시켜서 팔아먹으려고 해도 거액을 받고 팔수있으니 임대가는 기간만큼 재계약을 해야 보내준다는 겁니다. 얼마나 이기적인 겁니까? 어느쪽으로 굴러도 손해는 절대 안보겠다는 거죠. 그렇다고 당장 발렌시아에서 꾸준히 기회를 주겠다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팀에 필요한 선수라면 계약기간 6개월 남아도 주전으로 씁니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기회라도 충분히 주고 평가를 하던가, 기회를 주기도 싫고, 그렇다고 다른 팀에 임대보냈다가 기량이 성장하면 놓치는 것도 싫고얼마나 이기적인 행태의 극치입니까? 젊은 선수에게 1년은 엄청 중요한 시간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임대기간에 재계약이라는 조건까지 붙여 선수를 협박하는 구단이라면, 재계약해서 족쇄가 걸리면 얼마나 제멋대로 굴지는 안봐도 불을 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그냥 셀라데스 밑에서 1년간 기회가 오도록 기다리며, 재계약은 하지 않고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1년후에는 발렌시아도 결정을 하겠죠. 계약기간 1년남은 상태에서 못팔면 이적료없이 놔줘야하니까요.

1안 안뛰고 2년 버티기
2안 1년 재계약 후 임대나 발렌 출전기회 받기
3안  다년 계약후 구단 플랜대로 살기
또 있을까요 ?

저도 이 세가지 길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2번이 제일 좋을거 같은데
과연..

그냥 지금 강인이가 다음시즌 발렌시아에서 기회가 많이 있다면

그때 재계약을 하겠다, 입장 전달하고.......

버티다가 계획이 없고, 뛰게하지 않는다면... 그냥 버티는게 더 좋을듯.

어짜피 임대가도... 1년 후에 또 반복 될뿐.

발렌시아가 임대 안보내는 이유가 임대가서 혹시 잘못되서 몸값이 엄청떨어지는  상황이 발생될까봐 그러는것 같기도..

계약 안하면 임대 안보내겠다? ㅋㅋㅋㅋㅋ
뭐이런 개 ㅂㅅ같은 구단이 다 있나 ㅋㅋㅋ
그 모욕적인 협박에 굴하고 1년 연장하라구요? 참나...
1년 후면 달라질거 같죠? 경험상 절대 아님.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임. 살다 보니 알게 되더군요.
이미 연장 안하면 임대 안보내겠다는 쓰레기 말을 지껄인 순간 미래는 정해진겁니다. 2년 버티는걸로...

뭔 현상황이 구단이 유리 하다고 할수가 있지?
지금 2년 남았으면 재계약 없으면 1년후엔 팔아야하는 입장인데
발렌시아가 부자 구단도 아닌데 보복성 출전안시킨다는 소설을쓰지않나
무조건 발렌시아는 강인이 몸값올려서 팔든가
강인이 마음사서 재계약 하든가 둘중하나 해야하는입장임

셀라데스 감독도 말만 기회준다고 하는거같고 결국에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재계약하고나서도 임대 안보내준다면?
발렌 떨거지들을 어케 믿음?

전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또 속으면 그냥 바보
설령 속이는 거 아니더라도 튕길만한 배짱은 튕겨보는 게 당연

최선은 소속 구단에서 기회를 받아 일정수순의 실력을 보여주고 내년에 구단에 적당한 돈을 남겨주고 이적하는것.
그런데 구단에서 돈 독이 올라  다년계약으로 잡아놓고 더 비싸게 팔려게 너무 노골적이라...
기회를 준다는데 혹하지 말고 - 실제 발렌 442에서는 강인이 자리가 없다고 봅니다. - 맞는 스타일의 팀과 감독을 찾는게 최우선이고 그다음은 에이즌트 실력에 달린듯...

이런 건 생각 할 필요가 없는데요 ?

아무리 양아치라도 재계약 안하면 임대 안보내 준다는 개소리는 못해요
그 따위 양아치 짓 했다가는 소송 걸리고 이미지 개창나요
아무도 발렌시아에 유스입단 안하게 될 겁니다

재계약이 없어도 팀에서 출전시키지 않을 계획이라면 임대조건을 걸어야 할 판이에요
이것조차 안해주면 도덕적으로 지탄 받는 지경입니다

임대보내주던 그냥 썩히던 기회를 주던 알아서 해라... 난 올해 재계약은 없다.

이렇게 버텨야합니다. 구단이 양아치인데 뭔 재계약을... 재계약해서 기간 늘려봐야 선수에게
좋을건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