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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가 역사적인 대결 상대 제주 유나이티드에 “우리 선수들이 지옥을 보여줄 거야”라고 경고했다.
2020시즌 K리그2 4라운드는 전승 단독 선두 부천이 26일 오후 7시부터 제주와 맞붙는 홈경기에 모든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06년 SK프로축구단이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지를 옮겼고, 이후 팬들이 주축이 되어 2007년 부천FC가 탄생했다.
부천FC는 2013년 K리그2에 입성했지만, 그동안 제주가 K리그1에 있었기 때문에 양 팀은 만난 적이 없었다. 지난해 강등된 제주가 올해 K리그2에 참가하게 되면서 양 팀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하 25일 ‘헤르메스’ 공식 입장 전문.(생략)
만약 오늘 관중 있었다면 분위기 정말 살벌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