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은 성남하고 경기합니다.
그런데 성남에 심상치 않은 유망주가 있습니다. 홍시후라고 19세 신인이죠.
이 친구 어쩌면 빠른 시일 내에 국대에서 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벤투가 좋아하는 스타일 즉, 활동량 많고 수비능력도 있는 선수거든요.
물론 활동량, 수비력만 장점이 아니라
상대선수제치는 드리블 능력, 시야, 키핑, 라인브레이킹 등등 여러가지 축구 기술이 다 좋아 보입니다.
꿩먹고 알먹고 경기라는 말씀! 서울팬이니 서울 경기도 보고 보는 김에 홍시후라는 유망주도 함 눈여겨 보고
이번주 서울 경기는 놓치지 맙시다^^
사족 : 여성팬분들이라면 김남일 감독 포스를 볼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