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강등 얘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사실 우리 해외파들이 의외로 강등이랑 인연이 깊죠 ㅋㅋ
박지성 -> QPR 이적한해 바로 강등
기성용 -> 스완지 강등
이청용 -> 볼튼 강등
김두현 -> WBA 승격하자마자 강등
김보경 -> 카디프 승격하자마자 강등
윤석영 -> QPR 이적후 강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13명인데 6명이 강등되었죠 ㅋㅋ
강등 안된선수는 박주영, 설기현, 이동국, 지동원,조원희, 이영표, 손흥민인데 이영표, 손흥민 빼면 거의 경기에 못나온 선수들이구요.
EPL 외로 범위를 넓히면 재밌는 선수가 몇 보이죠.
안정환 -> FC메스, 뒤스부르크 강등. J리그 이후 가는 곳마다 강등
차두리 ->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SV 마인츠 05까지 세차례 모두 가자마자 강등. 가히 강등전문이라 불릴만한 선수죠 ㅋㅋ
그외 의외의 선수가 있는데 지동원이죠 ㅋㅋㅋ선더랜드부터 아우크스부르크까지 거의 매해 강등유력이었는데 한번도 강등당하지 않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