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나스포츠는 5일 베이징 궈안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 소식을 전했다. 그 중 김민재의 이름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조나탄 비에라(27), 세드릭 바캄부(29) 등과 같은 날 입국했다. 김민재는 이날 정오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에 내렸다.
중국에 입국한 선수들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거쳐야 한다. 만약 베이징이 아닌 도시로 합류했다면 입국한 도시에서 14일을 대기한 뒤 베이징까지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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