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일단 19살의 선수에게는 실전경험이 최고의 양분이고
빅클럽 바로 직진 해보았자.. 결국 임대 돌리다 선수 폼만 망가집니다.
그냥 차근 차근 한단계 씩 오스트리아 선두에다가 챔스 까지 경험 할 수 있는 짤츠에서 많이 이겨보고..
특히 승리의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것 선수가 자신의 가진것을 마음대로 선보였을 때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당연히 굉장한 동기가 되고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어차피 찰쯔에서 레전드로 남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안하고 애초부터 선수키워서 파는 구단이 므로 나중에 빅딜 왔을 때 진상 부리지 않고 보내줄 것입니다.
이강인 찰츠행은
이재성 홀스타인 킬 갔던것 만큼 시간 낭비와 쓸데없는 짓과 같다고 생각드네요..
어차피 임대나 이적 한다고 기사 뜨면 제의할 곳은 있을 것임....
찰츠가 어필할수 있는 부분은 챔스 밖에 없는데
이것도 그 시점에 찰츠의 팀멤버가 잘 맞아야 가능한거고,
자기 혼자 눈에 띄는 활약을 한다고 해서 눈에 들어서 원하는 리그의 특정 수준 이상의
팀은 갈 가능성은 없음..
그럴 가능성은 원하는 그 리그의 하위팀에 있는 것이 더 눈에 잘 띔...
팀을 떠나야 한다면
컨택이 있는 여러텀 중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리그에서 잘 골라서 가는게 최선임...
최악의 경우 하위리그에서 뛰다 몸에 문제가 생겨서 쉬게 되면 .. 진짜 땅굴 파고 들어갈 수도 있음...
회사원들이 삼성 못가더라도
대기업군이나 중견 탑티어 갈려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업무 기술을 배우고 일하는 기술의 난이도 깊이가 틀려서 다음 이직에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