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u20월드컵 직전 스페인 전훈에 대려간 고딩이 2명인데 정한민이랑 박규현이었죠.
정한민은 전방에서 비비고 싸워주는 역할 외에도
돌파와 크로스 등 사이드 플레이도 능하고
패스나 슛팅도 좋으며 전방에서 수비까지 좋음
한마디로 모든 감독들이 좋아할 스타일
별명이 오산고 레반도프스키라는데 내년 서울에 입단하니 최용수감독의 중용을 받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허율도 한번 보고 싶네요. 193 장신 스트라이커인데 100m를 12초대로 달린다고함
민첩하고 슈팅능력까지 갖췄다고 하네요. 김신욱 동나이대보다 평가가 좋다고.. 근력만 붙으면 이선수도 대형 스트라이커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