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공격수로 가메이로 대신 라데토면 완전 업그레이드고
브라이스 멘데스 얘기는 카데나 세르 발렌시아에서만 적어낸거라 사실상 소설이죠.
스포츠 기사도 항상 믿을만한 언론인지 따져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잉글에선 더썬, 컷옵싸, 스페인에선 엘골디지털, 엘골디아리오, 피차헤스 등등 이런 언론들은 말 안하느니보다 못한..
페란 같은 경우는 본인이 시즌 종료 후 재계약 협상 진행하겠다고 말한 상황이고 기자들도 잔류 확률 50%, 떠날 확률 50%로 보고 있어서 시즌 끝나봐야 알고..
피터림 자금 투입 + 다음 시즌 FFP 유예 + 유로파 진출은 유리해진 상황이라 발렌시아가 필요한 판매금액도 대폭 감소한 상황입니다.
사실 님이 고만고만한 선수들이라고 언급하신거에도 공감이 힘든게..
라데토는 저번 시즌 라리가 강등권 팀에서 14득점했고 겨울에 에스파뇰 이적해서도 좋은 활약 했습니다. 이미 득점 능력은 라리가에서 검증된 선수죠. 에스파뇰이 투자한 이적료도 20M이나 되고요.
브라이스 멘데스도 이미 스페인 성인팀 국대까지 밟아본 선수입니다. 작년 여름에 뮌헨과도 꽤 강력하게 링크났고요. 올 시즌은 하피냐 영입과 더불어서 전술적으로도 팀과 안 맞아서 좀 주춤한 모양새지만 충분히 긁어볼만은 한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백업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 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들이죠. 얘들보다 더 윗급 선수를 백업으로 둘려면 팀이 발렌시아가 아니라 아틀레티코급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