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의 변화입니다. 강인이 몸은 아직 만들어진 몸이 아니기에 더 만들어야 되지만 이미 허벅지나 가슴 두께 등을 보면 뭘하려고 애쓰고 있는지가 보이죠. 이때 선수의 상태에 따라 미래가 결정나는 중요한 순간이죠.
이미 기본기나 테크닉은 몸이 기억하고 있는 수준이라 강인한 피지컬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의 조급함이 선수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자들!!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뇌피셜 기사로 선수를 힘들게 하죠. 해외 진출했던 많은 선수들 부모들이 겪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