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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3 05:38
[잡담] 이런 큰 경기에서 손을 톱으로 쓰는 과감한 선택..
 글쓴이 : 버미
조회 : 2,132  


 무링뉴도 완전 퇴물은 아닌듯.

이렇게 계속 톱으로만 써주고 세트피스도 다 맡게 해준다면 팬으로서 고맙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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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르기니 20-07-13 05:47
   
퇴물이에요~
본래 이렇게 써야할 선수들을 무리뉴가 그동안 선수 능력치 깍아먹고 무리한 요구로 활용을 못한거죠.
영원히같이 20-07-13 05:52
   
다르게 말하면 이렇게 잘하는선수를 윙백으로 썼다는거죠
욕먹어도쌈
트라우마 20-07-13 05:54
   
확실히 포체랑은 디테일 면에서 다른 느낌이에요.

포치는 전술들고나갔다가 상대방 전술변화에 대응이 빨랐고
있는 스쿼드에서 최적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오늘경기 빼곤 답없어보이는 느낌
축산업종사 20-07-13 06:08
   
무리뉴를 보면 마치 삼국지에서 원소를 보는 듯함.

평소엔 허세도 심하고  맹하지만 위기상황이 오면 한번씩 번득이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그린힐 20-07-13 06:55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센터백과 윙백을 과감하게 투톱으로 기용한 전술...

발상의 틀을 깨는 무리뉴는 역시 명장입니다.... 캬... 신발... ㅋㅋㅋ
건달 20-07-13 18:42
   
바닥치고 조금 반등한 걸 가지고 칭찬하긴 좀...
원래 이수준이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