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론되는 이적료 자체가 주전급을 데려올 때 사용하는 금액이 아님.
다빈손 산체스를 4200만 파운드에 데려왔는데 600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베르통언과 알더베이럴트가 어찌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전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듯 해요.

토비는 노쇠화되고 경쟁자가 사실상 포이스와 산체스라던데 경쟁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산체스는 한골씩 헌납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포이스는 무리뉴가 중용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

포이스는 우풀백으로 포변함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주전 차지하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죠.  토비도 나이 먹어 예전 모습은 아니라...

데려올때는 비싼넘을 우선으로 하지만

실제 리그에 들어가면 감독은 어쩔수 없이 잘하는 넘을 쓰게 되죠..

토트넘이 유로파라도 승선하길 바라야겠죠.
그래야 경기 수가 늘어나고 김민재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확률이 높아짐.
물론 실력적으로 당당히 주전을 따낼 수도 있겠지만
유럽에서 검증이 안된 자원을 무리뉴가 초반부터 주전으로 박아쓸 확률은 낮다 봅니다.
일단 경기를 많이 뛰면서 적응하고 인정을 받아야 함.
김민재에게 제일 호재는,
알더한테는 미안하지만 알더베이럴트가 부상을 당하는 거... ;
나이 먹고 부상도 잦아서 알더가 풀시즌을 다 소화하기는 쉽지 않을테니
기회는 분명 오리라 봅니다.

변수는 아무래도 다이어나 탕강가가 될텐데
토트넘이 수미나 사이드풀백에서의 추가 영입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무리뉴 특징이 저렴한 영입 선수는 첫시즌 활용 안한다. 아님 ?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돈이야 뭐 아시아선수 박하게 보는건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거라.
이미 수비 자체가 많이 노쇠해졌죠. 특히 벨통은 좋아하는 선수긴한데 이미...선을 넘긴 선수라고 봅니다.

토비는 그래도 그나마 이긴 한데 예전만 못한건 당연한거라 거기에 나이도 있어서 계속된 출전이 경기 후반에 미치는 영향들을 지금껏 보면 경쟁력 있다고봄.


쪽본애들처럼 피지컬이 쓰레기인것도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