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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 21:03
[잡담] 발렌이 전술적으로 얼마나 유연성 없는 엿가튼 팀이냐하면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958  

상대가 어떤 팀이든 무조건 4-4-2에다가.
선수는 바뀌어도 전술은 절대 안 바뀜.
강인이 특히 이런 엿가튼 팀에서 고전하는 이유임.
강인이 사용쓰임새가 어쩡쩡하다느니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거도
결국 발렌 특유의 원전술에서 비롯된거.
그냥 발렌 나가면 해결될 문제를..근데 팀이 잡고 있으니..
더욱 강인 쓰임새가 더 부각되는겁니다.
반하여 쿠보는 마요로카에서 공미로도 7경기 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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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축구 20-08-11 21:25
   
강인이 좀 출전해서 경치좀 쌓아야 할껀데..
     
축구매냐 20-08-11 21:29
   
이번엔 좀 쌓을거같긴합니다.
손이조 20-08-11 21:44
   
평가기준은 리그순위 ?
아니면 꼴찌하더라도 이강인 출전비중 ?
눈팅만세달 20-08-11 23:27
   
쿠보는 뭔가 계획이 서 있는 듯이
레알에서 주전 힘들자 강등권 팀 임대가서 주전급 활약하면서 경험 쌓고
몸 값 엄청나게 올린다음
다시 챔프 출전권 팀인 비야레알로 임대..
한 단계씩 뚜벅뚜벅 레벨업하는 데 (우리 강인이가 이런 단계를 밟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강인이는 옛 명성에 허세만 강한 쩌리 팀에 묶여서 경기도 제대로 못 뛰고
오히려 몸 값은 90억이나 깎여 버렸으니...
아무래도 강인이는 관리해주는 매니저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축구게시판 20-08-12 11:09
   
에이젼트가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