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는 21일 오후(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오는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으며 조만간 구단이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강인의 현재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즉, 그는 발렌시아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08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