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경기는 모르겠는데..개인적으로 이번 경기는 판단미스가 좀..

케인이 있는한 영원히 닭트넘으로 남을듯

뱅거 반대...  그넘 아시아 선수에 편견많고 친일파라  손흥민 선발로 기용한다는 보장이 없음

벵거옹 오면 이제 프랑스 향우회를 보게 되는거임 ㅋㅋ
어쩔 수 없죠.자국출신 선수 선호하는 감독이 한둘이 아니라서리

떠나고싶어도 레비가 진상부릴 생각하면 넘 안타깝네요ㅠㅠ

무리뉴와 흥민이 조합 한번 보고싶긴하다

케인은 비싸서 가성비 똥망이라 안팔릴겁니다

아닐걸요 케인이 손선수에게 밀려 이렇게 되었지만 원 탑 팀으로 가면 여전히 골 잘 넣는 오빠

흥민이보다 1000억이상 더 비싼 영국프리미엄 케인을 살까요?
케인보다 훨씬 싼 흥민이를 사갈까요?
흥민이가 먼저 이적하지 않으면 케인 이적하기 힘들겁니다

맞아요 비싸긴 너무 비쌉니다
아무도 그 가격에는 안 살 것 같긴 해요

오늘 포체의 실수는 알리를 너무 빠른 타이밍에 교체를 했음

전반전 끝나고 은돔이 부상으로 빠지고 그나마 연계는 알리 로셀소 인데

알리빼고 포이스 집어넣고 변형 5백으로 바꾼건 진짜...ㅄ짓였음

그렇게 수비강화하고 골 먹으니 더 답 안나오고 참,..

포치도 에릭센 마냥 맛탱이가 간듯..

감독 문제도 일부 있어보여요. 포체티노는 잘 해왔지만 최근에는 잘 안되기는 하잖아요. 케인은 성역이 되는 것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아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잠시의 약간의 부진이 와도 그로인해 입지를 흔드는 발언은 거의 안나올겁니다.

인천에서는 유병수 문선민 같은 선수들이 동시대에 뛰진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지만 유병수는 팀을 떠난뒤에도 성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문선민은 팬에 따라서는 다르겠죠. 이적해서 인천 상대로 골 겁내 때려박는 선수니까요. 함부르크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감독과 선수는 좀 다른것 같아요. 인천이 사랑한 장외룡 감독도 경질 됐습니다. 그렇다고 장외룡 감독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을거에요.

선수와 달리 감독은 애정이 남았더라도 떠나보내려하죠. 선수는 벤치에라도 앉혀두고 싶어하지만요.

케인은 그간 해준 것도 있고 그럴수밖에 없죠.
손흥민을 가질 자격도 없다고 하고 있는데
케인은 손흥민 몸값 2배에 손보다 더 장기계약중인데
그럼에도 레알 등에서 원한다고 나온 적도 있는 정도니..
가만히만 있으면 원체 토트넘에 충성심 높아서 거의 안 나갈 것 같은 케인을
굳이 욕해서 보내려고 할 팬들은 없겠죠.
1시즌 내도록 부진한 정도 아닌 이상 작은 욕도 잘 안나올 듯

토트넘이 살려면 모든 아르헨티나 선수를 쳐내고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고 있는 동안 절대 아르헨티나 선수를 사와서는 안 됩니다.

포치는 너무 피가 진한 탓인지 아르헨티나 향우회 때문에 판단력을 쉽게 상실하거든요.

지금 토트넘의 아르헨티나 동호회는 모조리 자격 미달.
그나마 라멜라 정도가 백업 정도로 쓸만한데 결과론적으로 애도 진즉 쳐냈으면 클럽에 훨씬 이득이었음.

그런데 감독들은 자기 출신국가 선수들이나
본인이 커리어에서 입지를 다진 곳 선수들과 링크되는 경우가
많죠.포치만 저러는 건 아닌듯요.
물론 그렇다고 그것이 면죄부는 아니고
다만 들여온 자국출신 선수가 터졌으면 모를까
지금까지는 실패나 다름 없긴하죠.

흥민이는 포체그 겁나 잘 건진 케이스ㅋㅋ

벵거는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았어요. 오죽하면 아스날 별명이 한때 프랑스날이라고 부르던 때도 있었습니다.

잘하는 선수를 데려와서 기용하는 거면 말을 안하죠.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선수를 데려와서 기여코 사용하려고 하니 경기를 망쳐서 문제라는 겁니다.

벵거는 최소한 제대로 된 프랑스 선수를 데려왔고 그들은 잘해줬습니다.

유명 현지 유투버 위아 토트넘 티비에서도 농담삼아 자기들은 위아 헤리케인 티비 라 하던데요..ㅋㅋ

케인은 현지팬들에겐 우리가 손흥민 아끼는것 만큼 그 이상으로 아끼는 듯

해리케인은 토트넘에서 출전경기당 골 수가 0.7이 넘더라구요ㄷㄷ
중위권을 멤돌던 시기에 등장해서 빅6라고 불리기까지 케인의 역할은 절대적이었겠죠
아스날 같은 더비라이벌 팀으로 가지 않는 이상 케인이 까일 일은 별로 없을듯..

맞아요. 같은 맥락으로 드린 말씀이에요. ㅎ  우리가 손흥민 아껴서 좀 부진해도 감싸고 계속 나오면 싶듯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함.ㅎㅎ

그 0.7에 무수한 PK까지 포함되어 있죠
에릭센을 빈정상하게 만든 강탈PK도 포함

오늘 세필드에 비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게 보이던 데...

다들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압박 강한 팀하고 붙으니 답답하더만..

무승부도 다행인 듯.

포테치노는 정말 잘하는 감독입니다
이 감독을 깐다면 우주에서 감독을 데려와야 만족할 겁니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감독을 깐다고요?
돈 안쓰는 오빠 밑에서 생 고생하는 포치가 가엽습니다
오히려 더 큰 팀으로 옮기는 게 토트넘이 아니라 포치에게 더 좋을 것입니다

감독이 아니고 선수가 문제죠. 팬심 입장에서 프랜차이즈 출신 선수들 까기는 싫어서 그러는 듯.
마음은 이해하지만 감독 비난을 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