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11-10 13:23
[잡담] 어제 경기 케인
 글쓴이 : 진짜롱
조회 : 2,211  

경기를 떠나 너무 안타깝더군요

어린 나이에 벌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트라우마 19-11-10 13:25
   
모우라컷인줄 알았는데 ㅠㅠ
인생재발신 19-11-10 13:38
   
삼가 두발의 명복을..ㅜㅜ
강인 19-11-10 13:38
   
만화가 이현세가 말했었죠

20대 찰랑거리던 머리가 탈모즉빵 머리일줄은 몰랐다고

머리카락 얇은 서양인들이 탈모 많은 이유 같음
마포꿀주먹 19-11-10 13:40
   
이미 예전부터 케인은 끼가 보였죠... ㅜㅜㅜㅜㅜ
경불자조 19-11-10 13:41
   
케인은 못하는게 아닙니다.
일주일에 3일 간격으로 풀로 두 경기 뛰는데..힘들죠..
이건 감독의 미스 입니다. 일단 교체가 잘못 됏어요..
후반에 은돔벨레 부상으로 빼고 윙크스를 넣엇으면..
포이스를 넣을 거면..케인을 빼는게 맞습니다..(케인 빼고 손흥민 올리고 541)
알리를 왜 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다음에 다이어를 빼고 세세뇽을 넣든가 햇어야 햇습니다.
다이어를 먼저 빼고 포이스 넣고 그 다음 케인 빼고 세세뇽 넣고 (541)을 하든가
햇어야 햇습니다. 한숨 나오죠.
이 두가지 교체방식은..그냥 축팬이여도 알만한 교체 입니다.
제가 감독이엿으면 후반 60분에 다이어 빼고 포이스나 알더웨이럴트 넣고..
65분에 세세뇽 넣고 케인 빼고 541로 손흥민 최전방 시킵니다.
이랫으면 경기 이겻을 겁니다..감독 교체가 글러먹엇습니다.
감독이 말아먹은 경기라고 생각하고 싶내요..
케인은 뭐 경쟁자도 없고 3일간격으로 풀 출장 시키고..
그러면 나가 자빠집니다..폼이 좋을 수 없죠...
케인은 올해부터 노쇄화의 길을 걸을지도 모른다고..
작년에 예상햇는데...그대로 되어가고 잇내요..
그래도 케인 노쇄화가 와도 정상급 선수죠..
하긴 시즌 40골씩 넣엇으니..워낙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습니다만...
반토막 날거 이미 다 예상을 햇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내요..
지금은 케인 처럼 정통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필요가 읍는 축구입니다.
타겟형 대신에 플매형 침투 모바일 스트라이커가 대세라서...
그래서 433을 하는 이유가 여기 잇습니다.타겟형 대신 침투형 모바일 스트라이커를 넣고..
이 모바일 스트라이커가 멀티 포지션을 소화를 하는 433에서 변형된 전술을
사용하는 팀이 대세라서..케인을 써야하는 토트넘으로서는 어쩔 수 없죠..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트라우마 19-11-10 13:46
   
아 그래서 탈모가 온건가요? ㅎ
          
경불자조 19-11-10 13:47
   
ㅎㅎ 그럴 수도 잇겟내요..
경불자조 19-11-10 13:42
   
케인 대머리 얘기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너 19-11-10 14:15
   
늦기전에 TS
타이거밥 19-11-10 14:18
   
오프시즌에 루니처럼 심으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