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23 12:32
[잡담] 마빈 박 베스트일레브 지면을 통해 한국팬들게 인사..
|
|
조회 : 1,808
|
....
2000년생 마빈 박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선수다. 2016년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을 받아 유소년 팀, 카스티야(2군) 등 하부 무대를 착실히 소화하며 1군에 데뷔하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4년 만에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1군 경기에 나서는 감격을 누렸다.레알 마드리드-레알 소시에다드전이 끝나고 <베스트 일레븐>은 마빈 박 측과 접촉을 시도했다. 그 결과 마빈 박으로부터 레알 마드리드 1군 무대에 데뷔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마빈 박은 “(레알 마드리드 1군 무대를 밟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하다. 가족도 지인들도 무척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은 그저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잘 보내자는 생각뿐이다”라며 떨리면서도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