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괴물같은 피지컬
키 190cm 88kg
상대 공격수와 계속해서 경합을 펼쳐야 하는 센터백의 특성상, 강한 피지컬은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러한 점에서 김민재 선수의 피지컬은 한국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빠른 스프린트 능력
큰 키와 큰 덩치인데도 김민재 선수의 스프린트는 매우 뛰어나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상대의 역습을 빠른 스프린트로 끊어내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다
현대축구에서 대형 센터백들은 스프린트가 공통적으로 요구된다
전방에서의 압박이 중요시 되는 현대축구에서 수비라인을 올려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큰 덩치에도 빠른 스프린트 능력을 가진 센터백들이 필요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질 반 다이크,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히오 라모스
김민재의 별명 : 아시아의 반 다이크
김민재 선수의 190cm와 88kg으로 이루어진 괴물 같은 피지컬 그의 빠른 스프린트 능력
그가 대형 센터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다
축구팬들이 김민재 선수의 유럽 진출을 기대하고 바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수있다
영리한 컷팅 능력
아무리 피지컬이 좋고 스피린트 능력이 좋아도 컷팅 능력이 없다면 좋은 수비수라고 할수없다
그만큼 컷팅 능력은 수비수에겐 필수적인 능력이다
그러한 점에서 김민재 선수는 상대의 공격을 영리하게 컷팅해내는 능력이 있어서 유럽에 간다면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수비수가 될수도있다
빌드업, 공격적인 능력
현대축구에서 수비수들에게 요구되는건 빌드업 능력과 공격적인 능력이다
빌드업 능력과 공격적인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은
대표적으로 버질 반 다이크, 아이메릭 라포르트,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있다
김민재 역시 빌드업 능력이 상당히 좋다
대표팀 경기를 보면 1차 빌드업의 시작은 김민재에서 시작되는걸 종종 볼수있다
드리블 능력도 훌륭하며 대표팀 경기에서도 드리블로 종종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했었다
훌륭한 피지컬 스피드, 드리블 능력을 겸비 상대 입장에서는 막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단점
경험
능력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완성형 수비수지만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김민재는 1996년생인데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을땐 라인관리 능력이 부족했었고
판단 미스가 많았다 지금은 이런 단점이 많이 보완되었다
김민재가 최정상급의 수비수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빅리그 소속의 구단으로 이적을 해야한다
김민재 스페셜 영상
작성일 : 20-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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