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스켄디아전까지 쉬지못하고 풀타임 뛰었죠. 11일 동안 4경기 풀타임이라고 합니다.
경기 끝나고 조하트 골키퍼가 '손흥민은 녹초가 된 상태에서 골을 넣었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이 좀 걸립니다. 팀 동료가 우려해서 자기인터뷰에 멘트를 할 정도로 손흥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2틀 밖에 못쉬고 또 뉴캐슬전. 이 경기까지 선발이면 13일동안 다섯경기... 설마 손흥민 또 풀타임은 아니겠죠.
무리뉴감독, 뉴캐슬 정도면 손흥민 없이 혹은 45분 정도만 쓰고 이겨야 좋은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