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준우승 하고 받은돈으로  눈돌아서 산걸로 알고있음

케인과 같은 팀내 최고주급 ㅋㅋ

프랑스에서 평가가 차세대 포그바... 였기 때문이였지요.

유스때부터 유망주로, 이때는 과체중(...) 문제로 평가 절하 됐었스나 아미앵에서 올림피크리옹으로 이적, 프랑스 국대에 승선하고, 챔스에서 맨시티랑 바르셀로나전에서 맹활약해 주가가 엄청 치솟을 때였음.

그러니까 토트넘 영입 전까지 매해 기량이 늘어가는게 눈에 보였을정도여서 영입전까지만 하더라도 경쟁자가 꽤많은 매물이였지요.

다른 타입이지만 재능은 래시포드 못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상품성도 차세대 포그바라는데..상당히 좋은편)
되려 충성도나 유스때 과체중 문제를 달고 살았던만큼 멘탈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에 설렁설렁 뛰진 않아요. 한창 이상할때와 달리 활동량과 적극성이 달라졌어요.

요즘 경기 이기고 있어서 착각하신겁니다.
이번 맨유 경기에서도 자기가 볼 뺏기고도 다른 선수들이 전력질주해서 내려가는데 볼 몰고가는 선수 뒤에서 조깅하면서 쫒차가는 장면 나왔습니다.
토트넘 와서부터 그런게 아니라 프랑스에서부터 단점으로 지적받던 스타일이에요. 그게 쉽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비싸게 사오긴 했지만...적당히 리그 적응하고 활동량만 늘리면 활용도는 있어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