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 0004288783

난 영국 애들 말  곧이곧대로 안믿음..
워낙 자존심 센 얘들이라.. 협상 실패한 것을 저렇게 말할 수도 있다고 봄...

기자가 영알못인가 아님 김민재 안티인가..?

인용된 기사 원문 해석
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transfer-news/tottenhams-joe-rodon-stance-what-19087445

TheRealMrFantastic: Hey Alasdair, when we were going for centre-backs, what happened to the Kim Min-jae pursuit?
"Alasdair 기자님, 우리가 센터백 영입을 시도했을때 김민재 영입 문제는 어떻게 됐던겁니까?"

Alasdair says: "That was a strange one. Spurs were certainly interested in him as one for the future and discussions were had but it did not progress any further during that window, perhaps due to the Skriniar interest as a player for the now. Both deals weren't simple to do but he could be another that Tottenham look at again in January."

"Alasdair: 이상한 것이었죠. 토트넘은 미래를 위한 선수로 김민재에게 분명히 관심이 있었고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러나 여름이적 시장에서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관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두 선수에 대한 협상은 간단한 것이 아니었죠. 하지만 김민재는 토트넘이 1월에 다시 관심을 가질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기사내용보니깐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은듯 싶네요.

전에 협상 담당자가 한 인터뷰에서 벗어난 건 아무것도 없는데
이 기사 옮겨온 한국 기레기가 제목을 오해할만한 단어로 써놨네요.
얼핏 보면 자칫 아무런 작업도 없었다는 식으로 보이게끔.
실상 아무것도 없는 깡통기사인데 영국기자 이름팔아서 할당량 채우는 식의 기사인듯요.

"관심이 있었고 논의가 있었지만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았다."

기레기 해석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 진행은 없었다" ????
코로나 관련 뉴스도 그렇고 기레기들은 문과일텐데 영알못이 너무 많네

김민재는 가격을 너무 비싸게 불러서 못 갔을 겁니다. 주전 급 아니고 로테도 아니고
백업 급을 구하는 거였거든요. 요즘 토트넘과 링크 되고 있는 조 로든이라는
스완지 센터백이 있는데 가격이 비슷합니다.

김민재 보다 한 살 어리고 웨일즈 국대이고 2부 리그에서도 상위권 선수라죠.
이런 선수 대신 김민재를 선택한다? 글쎄요. 게다가 홈그로운 일텐데 말이죠.
가격이라도 싸면 모를까요.

게다가 김민재는 비홈그로운 선수가 하나 빠져야 가능한데 다이어, 토비, 산체스 중에서
누굴 버릴까요? 김민재 건은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