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잘하셨네요 인종차별 심한 유럽에서 고군분투하는데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이강인이 별 이유같지 않은 못생겼다. 퇴장 당한선수라 인성 안좋다고 까이는데 우리라고 뭐라 말못할건 뭔가요? 그리고 일본인들 손흥민 얘기할때 항상 붙는 얘기가 있었죠. "한국인이라 싫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까진 "군대나 가라"는 내용들이요. 악플러? 일본선수한테 쌍욕을 박은것도 아니고 징글징글하다 말했다고 인성까지 돌아보라니ㅋㅋ
부당함(손흥민 이강인 인성문제있다)을 바로 잡겠다는 사람에게 나대지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면 깍아가며 지켜준 것(상대도 말조심)을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
선비님들 덕분에 우리나라 연예산업이 어느새 여러나라에서 국책에서 비롯된 것으로 낙인 찍혀 버렸네요 ㅠㅠ
길게 써놓으셨는데 하나같이 의미없는 쩌리들이네요. 순진한건지 일뽕인건지 마치 저것들이 실력 되니깐 저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꽤 되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쟤들 중에 이재성보다 나아보이는 애들 전~~혀 없는데 이재성은 2부에서 뛰고 있는것만 봐도 돈되니깐 데리고 있다는 얘기가 되죠..
최근 팀에서 프리킥 키커 자리를 두고 논란이 일어났던 이강인(19·발렌시아)에 대해 일본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이강인을 ‘넌 왕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조롱했다. 야후재팬 스포츠에서 이강인의 해당 논란을 다룬 기사는 21일 오전 11시 현재 스포츠 댓글 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사의 베스트 댓글은 “‘언제나 말썽을 일으킨다’ 이 말에 다 집약돼 있네”다. 그 밑으로도 일본인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이들 대다수는 이강인의 태도가 건방지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이강인은 태도만큼은 네이마르급”이라며 “악동으로 발로텔리도 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비난했다. 다른 누리꾼 역시 “민족 특유의 DNA가 그렇게 만든다." 한편 일본인들은 전날 4골을 터트리며 폭발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했다. 많이 읽힌 기사나 댓글 기사 순위권에도 없었다.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손흥민은) 베일이 돌아오면 벤치가 될 것”이라며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
좀 있음 니뽕국과 여행이 시작될텐데 여기 왜나라선수 까지말자 주장하시는 분들 자주 다녀오세요.
변두리 관서 말고 관동으로. 신선한 공기, 왜정부에서 인정한 안전하고 저렴한 수산물 듬뿍 많이 드시고
간바레 니이이뽕(nippon)! ^ ^ v 아 후쿠시마에 저장된 물 인체에 해가 별로 없다니 마셔보시고..
딴건 몰라도 86~88 저 세대가 계속 유럽에서 뛰는건 우리 선수들도 배워야 한다고 봄
~90까지만 싹 사라져 줘도 하세베 요시다 나가토모 이누이 오카자키 카가와 사카이, 휑해질텐데
저놈들이 은퇴 안하고 여기저기 이적하면서 자리 먹고 있음
우린 박지성도 일찍 은퇴하고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싹 빠져나갔는데
골병은 한국 선수들만 드는건지
가생이닷컴 정체성을 감안하고 손흥민 이강인 선수 응원하는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선수 저변 넓은 국가가 일본이고 손흥민 선수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럽 리그 곳곳에서 그래도 잘 경쟁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건 좀 촌스럽다고 생각함;
양국 모두 아시아에서 수준높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데 팬들도 좀 세련돼 졌으면...
작성일 : 20-10-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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