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가 많다해도 양발잡이에 세계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매리트요.
패널티 박스 근처에 흥민이가 있는것 자체만으로 수비수들의겐 공포감을 주니까요.
그만큼 골 결정력이 무섭다는것이죠. 거기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고
비슷한 유형의 선수는 많아도 흥민이 같은 선수는 없다는 게 팩트죠.
사실 몇년간 꾸준하게 활약하고 큰 부상없이 팀에 공헌하는 것 자체로도
엄청 큰 매리트라 이런 매물이 흔치않아요.
시즌중에 감독이나 레비가 서둘러서 제계약을 하려는 속셈이야 뻔한것 아니겠어요.
그만큼 시즌이 끝나면 그 후폭풍을 감당 못하겠으니 빠른 제계약을 구상하는거죠.
만약에 흥민이 재계약이 안되고 큰돈으로 오퍼가 와서 흥민이가 떠난다면
케인도 재계약을 장담치 못하는 상황이 돼서 이 두사람이 없는 토트넘은 상상할수 없는..
설혹 재계약을 미루고 케인을 붙잡는다 해도 동기부여 상실로 열심히 뛸까요.
구심점이 사라졌는데..케인도 이제는 커리어에 상당히 민감해지고 있고
그만큼 흥민이의 재계약이 토트넘으로선 상당히 중요하죠. 케인에게 까지 영향이 미쳐서..
그러니 레비가 몸달은거..
지금 이피엘 씹어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하는데...
그것도 올해반짝도 아니고 거의 팀을 멱살잡고 끌고가고있는데
이런데도 3억제시하고 케인급이니머니 약치는거보니...
그냥 딴팀가는게 맞음...절대 의리니머니 이딴소리 말고
에릭센처럼 계약 미루고 버티다 이적시장 열리고 딴팀 오퍼 들어오는거 보고 애기해도 늦지않음
레비야 당연히 이적 시장 열리기전에 안전빵으로 계약해놀려고 할테지만
지금하면 노예계약임